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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의 깊은 관심과 얕은 이해도를 갖춘 보편적 비주류이자 진화하는 영원한 주변인.

SK, 와이브로(WiBro) 브릿지 CBR-510S를 구매했습니다.

  • 2012.04.13 06:30
  • IT/액세서리(Accessory)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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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iBro 브릿지 와이브로 CBR-510S


  레이니아입니다. 징글징글했던 IT주간의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 그것도 13일의 금요일의 포스트는 SK에서 구매한 와이브로 브릿지 CBR-510S(이하 와이브로 브릿지)에 대한 인증(?!)글이 되겠습니다. SK라고 하니 티리포터 활동 같으시다면 기분 탓입니다. 정말이에요 제 값 다주고 산 제 물건입니다.T_T

  아무튼 사게 된 연유와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WiBro?
  먼저 와이브로가 무엇인지 잠깐 이야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와이브로… 라고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파이(Wifi)랑은 물론 다른 개념이지요^^; 설명을 빌리자면 ‘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라고 합니다.[각주:1]

조금 더 덧붙이면 이론적으로 최대 전송 거리 1Km에, 최대 전송 속도 10Mbps, 시속 120Km/h에서도 전송 받을 수 있다… 정도가 되겠는데요. 결과적으로 기존 3G망과는 다른 무선 인터넷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외에서는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각주:2]

  아무튼, 와이브로는 3G를 이을 차세대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특히 KT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3G의 후계자 4G는…? 그렇습니다. LTE죠. 사실 LTE계열과 와이브로 계열이 4G 이동통신 규격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재 상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LTE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LTE 공식 마크

(LTE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와이브로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느냐…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분명, 와이브로는 3G에 비해서 망이 전국적으로 펼쳐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4G만큼 속도가 빠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와이브로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고 저는 와이브로 브릿지를 구매하게 된 것이구요.

WiBro를 산 이유
  아시다시피 제게는 꽤 많은 디바이스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구요, 아이패드도 가지고 있으며 노트북으로 맥북에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바이스들의 활용량이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3g USIM칩을 끼운 스마트폰은 자유롭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별다른 요금제에 가입되지 않은 아이패드나 노트북은 인터넷 접속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지하철에 가더라도 Wifi를 연결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통신사에서 Wifi를 설치해 두었지만 그것은 해당 통신사 가입자, 정확히는 해당 '단말'을 위한 것이지 기계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SK 핸드폰을 이용한다고 해도 갖고 있는 노트북으로 SK-Wifi를 연결할 순 없어요... 결과적으로 전철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내장된 태더링 핫스팟 기능을 사용해서 3G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정상적인 사용이 힘들정도로 무척 느린 것이 사실입니다.

프라다 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라다 폰. 태더링을 할 수 있지만 효과가 좋진 않습니다.)


  결국 지하철 내에선 손만 빨고 있거나 정말 급할 때, 태더링을 이용한 인터넷을 하다가보니 뭔가 다른 방도가 절실히 필요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다가 도달한 것이 와이브로 서비스입니다.

  와이브로는 3G보다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적어도 노트북에서는 어느정도 정상적인 인터넷속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공용량도 넉넉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요금에 벌벌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또한 가격 자체도 무척 저렴하게 형성되어있어서 이동하면서 작업량이 많은 제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WiBro 요금제

Wibro 요금제

(SK에서 제공하는 Wibro 요금제)


  통화 등을 빼고 생각해봐도 와이브로 요금제가 오히려 3G 요금제보다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WiBro 프리1'과 3G요금제 중 하나인 '안심데이터100'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안심데이터 요금제

(안심데이터 요금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가격인데 제공량은 오히려 와이브로가 더 많습니다. 품질을 보면 단연 와이브로가 더 나은데도 말이죠. 더불어 초과 금액도 와이브로의 경우에는 10원/MB, 안심데이터의 경우엔 0.025원/0.5KB이므로 환산해보면 51.2원/MB정도 되겠네요. 여러모로 와이브로가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아직 그리 넓지 않고, 와이브로를 사용하기 위해서 단말을 하나 더 들여야하는 페널티는 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용서가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WiBro 프리 30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약정을 걸어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WiBro 약정할인

(와이브로 약정할인 요금표입니다.)


  가입비 면제기간은 지났습니다고 나옵니다만, 저는 면제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월 5,000원에 30GB를 꼬박꼬박 사용하고 있지요. 이정도면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아무튼 그럼 단말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단말 CBR-510S

택배박스

(단도직입적인 택배박스)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채 사흘이 지나지 않아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쾌속으로 날아오더라구요. 기쁜 마음에 격렬하게 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내용물

(멀쩡한 사진으로 시작해서 감성샷으로 끝나는...)


  USIM을 하나 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회선을 하나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와이브로 브릿지

(와이브로 브릿지)


  일반 휴대폰과 비슷한 디자인의 패키지입니다. 전면의 T마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무튼 그럼 패키지를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겠습니다. 패키지는 원씰입니다.

본체 악세사리

(뚜껑을 열면 바로 본체가 있고 악세사리는 그 아래에 있습니다.)


  크기도 일반 휴대폰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두께는 조금 더 두껍고 높이는 조금 작은 편이에요. 본체는 비닐이 붙어있고 악세사리는 그 아래에 있습니다. 일반 휴대폰 패키지랑 다를바가 없죠?

구성

(단출한 구성입니다.)


  내부에 그리 많은 것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켜고 끄는 것만 하면 되는 것이니 당연한 일일까요? 사실 더 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배터리이 경우 1800mAh인데, 사용하다보면 조금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추가 배터리와 이를 충전할 수 있는 크래들은 별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꽤 비싼편이라[각주:3]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경쟁사의 경우 기종에 따라서 실 사용시간이 9시간에 이르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아직 SK의 와이브로 브릿지는 3시간여밖에 지속되지 않는 점은 조금 큰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지금 성능은 아쉬운 점이 조금 있습니다.

내부 침수씰

(내부 역시 단출합니다.)


  내부역시 단출합니다. 크래들이 없는 관계로 배터리를 끼운 후 충전을 해야하는데요. 배터리에 무척 대놓고 침수씰이 붙어있더라구요. 배터리는 절대 습기 많은 곳에 두지 마세요~ 물론 배터리에 습기찰 일이 없[각주:4]기도 합니다.


전원 ON

(전원을 켰습니다.)


  외관 다른 부분을 사진 찍지 못했습니다만, 우측에 전원버튼과 모드버튼이 두개가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입니다. 로딩 시간은 꽤 긴 편입니다. 실제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할 때까지 재보니 약 1분 25초 정도가 걸리는군요. 데스크탑 하나 켜지는 시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원을 킨 이후 모드버튼을 약 5초간 길게 눌러주면 접속이 차단되면서 저전력모드로 들어갑니다. 이른바 대기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를 계속 소모하긴 하지만 다시 모드 버튼을 5초가량 눌러주면 접속이 가능한 상태로 돌아갑니다. 자주자주 쓸 때는 대기모드가 편할 것 같은데, 배터리가 걱정되서 사실 잘 사용하지는 않게 됩니다.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부팅을 기다리곤 해요.

초기화 중입니다. 접속한

(초기화가 끝나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초기화가 끝나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제 방은 와이브로가 그렇게 잘 들어오는 편이 아니네요. 방에서 와이브로를 쓰진 않을거라 괜찮지만 한편으론 조금 서운(?!)한 마음도 듭니다. 건물 안에서는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말을 창가로 가져다 놓으면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숫자가 표시되어있는데, 해당 단말을 통해 와이브로에 접속한 기계의 수를 의미합니다. 최대 7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한이 있는 것 같아서 찝찝하긴 합니다만, 제 경우엔 아이패드, 맥북, 스마트폰 2~3여대 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7대만 가능하더라도 이상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더 괜찮으시겠죠^^;?

  와이브로는 처음 받으면 약간의 설정을 거쳐야 합니다. 초기 설정을 마친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설정을 몇번 바꿔줘야할 때가 있는데요. 설정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와이브로는 속도가 어떻게 나온지 확인을 하고 장단점을 정리한 다음에 포스트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와이브로 설정하기
  와이브로 브릿지를 켜서 접속합니다.

인터넷 목록

(그럼 다음과 같이 되겠죠?)


  그 다음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192.168.1.1을 입력합니다.

로그인 창 로그인 합니다.

(초기 ID는 USER, 비밀번호는 0000이었습니다.)


상태창

(와이브로 상태창)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상단 바에는 와이브로 연결상태과 '인터넷에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문구, 배터리 상태와 함께 와이브로 단말의 상태에 대해서 표시되어있습니다. 좌측 기본 설정- 보안 설정 - 고급 설정은 직접 눌러보시면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어려운 부분도 없구요.

  그래도 바꿔줘야할만한 부분은 우선 기본 설정에 있는 Wi-Fi 기본 설정과 비밀번호 변경입니다. 비밀번호 변경이야 WiBro에 접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임을 알고 계시죠? 그리고 Wi-Fi 기본 설정에서는 남들에게 보이는 네트워크 이름(SSID)을 바꿀 수 있습니다.

WiBro 기본 설정

(SSID 바꾸기)


  이렇게 한번 수정한 이후에는 결과 값이 자동으로 저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정말 마지막으로 속도를 측정해보고 장단점을 살펴본 다음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와이브로 속도
  비교적 간섭이 덜한(?!)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벤치비 어플을 통해 속도를 체크해보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신뢰도는 더 높을 것 같습니다만, 개봉기니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조건에 따라 1회씩만 진행하여 체크하겠습니다. 그러니 그냥 이렇다... 라는 것만 간단히 참고하시길 바래요. 기회가 닿는다면 장소를 정해서 여러조건 속도 테스트를 동시해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3G, Wifi, WiBro는 제 프라다 폰이 수고해주었고, SKT 3G는 옵티머스 Tag가 수고해주었습니다.

KT 3G SKT 3G

(3G 비교입니다. 좌 KT,  우 SK. KT 잊지않겠다 -_-)


  3G의 비교입니다. 뭐 실제로 KT가 저렇게 느리진 않습니다...만 제 방이 좀 음영지역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왠지 집에오면 인터넷이 안되는게 이유가 있었군요...-_-

Wifi WiBro

(좌 Wifi, 우 WiBro. 약간의 차이는 납니다.)


  생각해보니 저희 집은 Wifi도 느린 것 같아요. 아오...OTL... 와이브로의 경우 와이파이보단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만, 그래도 크게 불편한 정도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 나온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브로도 저희 집은 전파가 잘 안터져요... 저희 집은 무슨 비밀기지라도 되나요... 전파가 다 차단되나봐요OTL...

장점과 단점
  우선 단점부터 좀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단말기를 하나 더 들고다녀야하는게 휴대성의 측면에서 상당히 귀찮습니다. 저는 가방을 꼭 들고다니는지라 좀 덜한 편이지만, 가방 없이 다닐 때 브릿지를 챙겨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은근히 뭉특해서 주머니에 넣기도 애매해요.

  그렇다고해서 들고다녀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냐고 하면 또 그게 아닙니다. 보조배터리가 없으면 실제 사용시간은 3시간 남짓이에요. 제 맥북이 완충하고 배터리를 펑펑쓰면 4시간 30분 전후로 사용이 가능한데, 그 동안을 못 버텨줘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패드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패드 사용시간이랑은 차마 비교할 수가 없구요.

  그리고 전원을 연결한채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배터리는 수명이 달 것 같아서 사실 좀 빼두고 싶은데요. 이게 불가능합니다. 언제나 배터리를 꽂아둔채로 사용해야해요.

  그리고 발열이 좀 심합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손에 열감이 느껴질 정도로 뜨끈뜨끈하구요. 농담처럼 제공되는 파우치가 제품 보호가 목적이 아니라 화상방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몸에 올려두고 자면 저온화상 입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원에 연결한채로 사용하면 정말 녹아서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좀 중요한 사실이 아직 커버리지가 넓지 않다는 점인데요. 이는 고객센터 등에서 미리 확인을 해보셔야 할거에요. 저희 집도 원래는 커버리지 구간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슬아슬합니다. 물론 저는 서울 시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상관없지만 지방쪽이라면 커버리지를 꼭, 꼭,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창구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요금제를 하나 바꾸고 싶어도 인터넷으로는 불가능하고 꼭 전화를 해서 상담원을 통한 처리만 가능합니다. 이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요금제 하나를 상담원과 전화해서 바꾼단 말입니까... 무척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은 우선 밖에서 인터넷이 자유로워진다는 점입니다. 지하철에서도 Wifi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통신사 가입자의 '단말'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통신사에 등록이 되지 않은 아이패드나 노트북은 Wifi가 있어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커피숍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구요. 노트북 사용자에게 반쪽 Wifi인 곳은 은근히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럴때 와이브로가 있으면 문제없죠.

  그리고 가격이 무척 참합니다. 30GB를 사용하는데 5,000원만 내면 된다니요. 실제로 30GB를 인터넷으로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른 인터넷을 안쓰고 순수 와이브로만 쓴다면 가능하겠습니다만, 실제로 저처럼 이동 중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실 한달에 10GB넘기기도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 30GB로 매우 넉넉하고 쓰고 있습니다. 가끔씩 주변에 Wifi 나눔도 하고 말이죠...-_-;



  아무튼 저는 밖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큰 걱정없이 와이브로를 이용해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가 되겠습니다. 노트북을 통한 인터넷을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업무적으로나 이런저런 면에서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가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와이브로를 사용하는 것도 인터넷 요금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 많지만요. 인터넷 데이터 요금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께는 와이브로 서비스가 좋은 대안 중 하나가 되리라 싶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SK, LTE 데이터 요금 상한제 실시
- 프라다 폰을 구매했습니다.
- iPad2를 개봉했습니다.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3) - 맥북에어, 오셨어요 그분이!
- 반 값으로 체험하자, hoppin 프로모션 실시!




  1. 네이버 캐스트 와이브로 참조 [본문으로]
  2. 더욱 자세한 것은 원 출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원출처-네이버캐스트 “와이브로” [본문으로]
  3. 합쳐 55,000원 정도입니다. [본문으로]
  4.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뜨거워서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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