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장안의 화제라는 롤리키보드2를 열어봤습니다!
장안의 화제라는 롤리키보드2를 열어봤습니다!
2016.05.06깜짝 출시로 깜짝 놀라게 했던 롤리키보드가 두 번째 버전을 또 깜짝 출시했습니다. 고가라서 살 엄두도 못내고 제가 써볼 기회는 매장 체험존 외엔 없겠거니... 싶었는데 이렇게 우연찮게 롤리키보드2를 써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개봉기부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예전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통한 생산성에 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로 휴대성과 생산성을 모두 갖추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라는 일종의 자전적인 기록이었는데요. 그래도 추천하나 하지 않는 건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몇 가지 제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그중에서 롤리키보드가 있었습니다. 지난가을에 이어 최근에 롤리키보드2가 출시됐는데요. 롤리키보드1은 간단히 만져라도 봤지만, 롤리키보드2는 ..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2016.05.03요새 한창 후기가 올라오는 h.ear in Wireless와 h.ear on Wireless NC 제품을 저도 뒤늦게 써봤습니다. 대신에 넉넉하게 빌려서 써봤는데요. 이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유를 보고 왔던 행사. 기억나시나요!? 글 쓰는 저도 보고 나니 아이유만 남았던, 소니의 h.ear 행사였는데요. 아이유만 눈에 들어왔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제품도 한 번 써봄 직하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품을 빌려서 잠시 써봤습니다. 간단한 첫인상은 지난 행사 포스팅으로 전해드렸으니, 기기를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삼총사 모두를 써보고 싶었으나, 써볼 당시에는 h.ear go가 출시하지 않은 관계로 나머지 두 제품만 써본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총평만 적었으며, ..
후지 X70과 조비 마이크로 트라이포드 250 - 미니 삼각대로 제격
후지 X70과 조비 마이크로 트라이포드 250 - 미니 삼각대로 제격
2016.04.21후지 X70의 액세서리를 하나 더했습니다. 조비(JOBY)의 미니 삼각대인데요. 꽤 좋은 삼각대긴 합니다만... 무시하지 못할 문제도 하나 숨어있었습니다. 그러니 포스팅 끝까지 꼭 잘 읽어보세요. 추천하지만, 드러난 문제를 꼭 해결해야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액세서리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후지 X70 구매 후 사진 이야기보다는 어째 액세서리 이야기에만 치중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만… 이번에도 액세서리 소개입니다. 몇 가지 액세서리를 왕창 사버리면서 한 번씩은 짚어봐야겠더라고요. 이번에는 특히 자주 고르는 액세서리가 아니라 따로 묶어봤습니다. JOBY의 작은 삼각대 마이크로 트라이포드(Micro Tripod) 250을 살펴보겠습니다. JOBY Micro Tripod 저는 JOBY를 여러 카메라 액세서리를 ..
GGS 32mm 부착형 필터. 후지필름 X70에 딱!
GGS 32mm 부착형 필터. 후지필름 X70에 딱!
2016.04.01만우절인 오늘, 저는 진지한 드립을 아주 조금 생각해보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젓고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요새 쓰고 있는 후지 X70에 알맞은 필터를 샀는데요. 부착형 필터라는 조금 생소한 형태의 필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후지 X70과 함께 신나는 사진을 혼자 찍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러리스 혹은 DSLR같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쓸 때, 렌즈를 구매하면 으레 함께 구매하는 제품이 필터입니다. UV 필터를 주로 구매했는데요.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보다는 렌즈 보호를 위해 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에 하이엔드 카메라에선 필터를 붙일 생각을 안 했습니다. 예전에 소니 RX100 제품을 썼지만, 그때도 별도의 필터를 넣지는 않았고요. 왜냐하면, 자동으로 켜고..
건조한 눈에 잠깐 휴식을 주세요. 아이쿨 냉온열 눈찜질기
건조한 눈에 잠깐 휴식을 주세요. 아이쿨 냉온열 눈찜질기
2016.03.30쉽고 빠르게 냉온열 눈찜질을 할 수 있는 제품인 아이쿨 냉온열 눈찜질기를 써볼 기회가 있어서 이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약 일주일 넘게 꾸준히 쓰면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날씨가 건조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다면 안구건조증입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생활습관을 갖추고 있다면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에는 눈찜질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휴대용 눈찜질 기기가 있다 해 이를 써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비케어(ibcare)의 아이쿨 냉온열 눈찜질기입니다.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쿨 개봉기 제게 도착한 아이쿨 냉온열 눈찜질 모델입니다. 상자가 두 개가 왔는데요. 하나는 아이쿨 본체가 들어있는 상자고, 다른 상자는 위생용 전용 시트와 보조밴드가 있습니다. 본체는 ..
후지 X70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해 줄 힐링실드 보호필름
후지 X70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해 줄 힐링실드 보호필름
2016.03.28후지필름 X70을 쓰면서 골라야 할 액세서리 중 하나인 뒷면 디스플레이창 보호필름을 구매했습니다. 간단한 개봉기 및 부착기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지름 인증글이기도 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간단한 액세서리 소식입니다. 이건 한 가지 사실을 고백(!?)하는 포스팅이 될 수도 있는데요. 네, 저 결국 후지 X70 사버렸습니다. 한 일주일 남짓 써봤는데, 쓰다 보니 점점 정들어서 계속 써보고 싶더라고요. 비싼 가격을 무릅쓰고 덜컥 질러버렸네요. 이제 반년 동안은 라면만 먹게 생겼습니다. 카메라를 대여해선 몇 번 써봤지만, 구매해서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든 건 무척 오랜만입니다. 아직도 저는 쓰다 만 후기인 올림푸스 E-M5를 쓰고 있고요… 다른 멋진 사진을 남기는 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전 진짜 ..
두루 갖춘 노트북 스탠드, The New Roost Laptop Stand.
두루 갖춘 노트북 스탠드, The New Roost Laptop Stand.
2016.02.25킥스타터에서 투자해 나름 성공한 결과를 얻은 노트북 스탠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름은 The New Roost Laptop Stand입니다.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해 간단히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종종 크라우드 펀딩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지난번에는 직접 참여했던 폴디오(foldio)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 펀딩 결과물이 도착했는데요.노트북 스탠드인 The New Roost Laptop Stand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반 년 정도를 기다려 받은 느낌인데요. 오늘은 이를 간단히 살펴볼까합니다. 요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The New Roost Laptop Stand. 어떤 제품인지 슬쩍 살펴보겠습니다. The New Roost Laptop Stand Ro..
샤오미 백팩,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물건
샤오미 백팩,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물건
2016.02.19정말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샤오미에서 백팩도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에 샤오미 백팩을 직접 보게 되어 이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많이 들고 다닐 때 간과하기 쉽지만, 매우 중요한 액세서리는 ‘가방’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보호하는 목적도 있을뿐더러 기기를 몸이 무리하지 않게 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다른 액세서리 욕심은 없는데 스마트 기기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욕심은 꽤 있는 편입니다. 여러 가방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또 때에 맞게 들고 다니곤 하는데요. 최근에 가족이 선물용으로 샤오미의 백팩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제품이 도착한 것을 보고 그제야 샤오미에서 백팩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래서 허락을 얻어 사진을 몇 장..
아이링(iRing) 혹은 스타일링 - 반드시 필요한 제품일까?
아이링(iRing) 혹은 스타일링 - 반드시 필요한 제품일까?
2016.02.16제가 쓰는 액세서리 중에 아이링(iRing)이라고 흔히 알고 있는 슈피겐 스타일링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아이링을 리디북스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제가 스타일링을 쓰면서, 그리고 리디북스 페이퍼를 쓰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폰6s 플러스를 쓰면서 쓰는 케이스인 슈피겐의 에어스킨 케이스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여기에 한 가지 제품을 더 쓰고 있습니다. 손에 큰 스마트폰에 잘 어울린다는 스타일 링(Style Ring) 제품인데요. 아마 아이링(iRing) 제품으로 더 익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형태의 제품이 꽤 많은데요. 오늘은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에 관한 이야기도..
쓱쓱 문지르면 깨끗해져요. 자이쯔 렌즈 클리너
쓱쓱 문지르면 깨끗해져요. 자이쯔 렌즈 클리너
2015.10.18두서없는 지름 포스팅입니다. 1회용 렌즈 클리너 제품을 구매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광학 회사로 유명한 자이스에서 만든 1회용 렌즈 클리너 제품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여러 제품을 쓰다 보면 가끔 뜬금없는 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겠다 싶은 제품이 주로 눈에 들어오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이 클리너(Cleaner) 제품입니다. 그냥 있는 극세사 천으로 잘 닦아주면 되는데, '이거 쓰면 좋겠다.' 혹은 '이거 하나면 여러 군데 쓰겠다.'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 거죠. 평소엔 '안경 닦이'라고 하는 천을 가방마다 넣고 다니며 쓰고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이라 펑펑 쓰고 있습니다만,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빨아줘야 한다는 점 등이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