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사용기 - (2) 깊이 있는 디자인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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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을 중점으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 S6 월드투어 2015 후기를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앰버서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도 이 활동의 연장선상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갤럭시 프리미엄 제품군은 늘 그 디자인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역시 디자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디자인이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세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펄
제가 이번 포스트부터 사용하게 될 제품은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펄 제품입니다. 화이트 펄 색상은 일반적으로 하얀색입니다만, 전면과 후면에 옵티컬 레이어가 들어가 한층 깊은 색을 표현하는데요. 화이트 펄 색상뿐만 아니라 이번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제품은 보석을 모티브로 한 색상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보석 이름이 함께 들어가는데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그린 에메랄드, 블루 토파즈가 그렇습니다.
화이트 펄은 진주의 색입니다.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펄의 색은 진주의 은은한 색과 닮았는데요. 이는 앞서 말한 옵티컬 레이어 덕분이겠죠?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색상을 내되 흰색에서 벗어나지 않은 은은함은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펄만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흔히 진주라고 하면 우아함을 떠올립니다. 화이트 펄 색상은 이러한 진주의 우아함이 살아있는 색상이라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개 안에서 생산되는 진주는 진주 핵에 여러 물질이 차곡차곡 쌓여서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주는 원숙함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갤럭시 S6 엣지 또한 비슷합니다.
Zero 프로젝트,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작은 관심에서 출발하여 기존의 갤럭시 제품과는 또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냈으며, 동시에 삼성 제품의 디자인이 잘 녹아들어 원숙미를 자아내는데요.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예쁜 스마트폰은 많이 봤지만, 이번 갤럭시 S6 엣지만큼 아름다운 스마트폰은 못 본 것 같아요. 그만큼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스마트폰입니다.
특히 진주의 둥근 곡선은 갤럭시 S6 엣지의 엣지 스크린과 무척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갤럭시 S6 엣지를 사용하면서 엣지 스크린을 손으로 많이 만지게 되는데요. 그 오묘한 곡률과 촉감이 자꾸 갤럭시 S6 엣지에 손을 가져가게 하네요.
흰색은 스마트폰에서 참 보수적인 색상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데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펄 색상은 평이함 가운데 튀지 않는 아름다움을 잘 살려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S6 엣지의 엣지 스크린과 맞물려 더욱 아름답습니다. 갤럭시 S6 엣지를 들고 다니면서 보여준 사람마다 모두 스마트폰 정말 예쁘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갤럭시 S6 엣지와 사물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를 사진으로 많이 보여드렸습니다만, 대략적인 크기가 감이 오지 않으실 수도 있어서 주변에 있는 사물과 몇 장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많은 분이 사용하시는 일반 카드와 비교해보았는데요.
5.1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한 손으로 집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베젤이 얇아 한 손에 산뜻하게 잡힙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으면서도 새삼스럽게 놀란 부분인데요. 위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연필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육각형이 아닌, 동그란 모양이라는 걸 제외하면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필인데요. 연필을 갑자기 왜 찍었느냐고요?
연필 뒤에 갤럭시 S6 엣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필 두께보다 얇은 두께로 연필을 내려놓으면 그 모습이 감쪽같이 가려집니다. 그만큼 갤럭시 S6 엣지는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광고 같은 데에서 연필보다 얇은 기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직접 비교하며 사진을 찍어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렇게 얇은 기기인 덕분에 한 손에 쏙 들어올 수 있겠죠.
평소에 와이브로 제품도 많이 사용하면서 콤팩트 에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콤팩트 에그가 갤럭시 S6 엣지보다 두껍더라고요. 갤럭시 S6 엣지는 대략 콤팩트 에그 2개만큼의 크기입니다.
갤럭시 S6 엣지 한 손으로 사용하기
반복적으로 한 손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5.1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한 손에 쥐기 편한 스마트폰이 몇 없어서 반복해서 소개하게 되네요.
한 손으로 액정 끝에서 끝까지 닿을 수 있다는 것. 손이 작은 제게는 정말 꿈 같은 스마트폰입니다. 요새 스마트폰이 패블릿(Phone + Tablet, Phablet)으로 바뀌는 지금. 액정 크기도 큼직큼직하면서 동시에 휴대성과 사용성을 확보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의 한 손 사용은 4.7형 디스플레이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제 생각을 보기 좋게 뛰어넘어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5.1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그만큼 좌우 베젤이 얇아졌지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둘 다 좌우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그리고 홈 버튼의 크기가 전작에 비해 커졌는데요. 이는 지문인식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홈버튼에 손가락을 쓸어내려야 지문인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부터는 에어리얼 방식으로 바뀌어 홈버튼에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도 지문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쓸어내리는 방식도 나쁘지 않았지만, 행동이 조금 더 간소화되었다는 점에서 한 손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디자인에 관해 이미 여러 차례 적은 바 있습니다만, 이번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은 역대급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실제로 본 분의 평가도 그렇고요.
사용하면서 무척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입니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볼 때마다 예뻐서 또 눈이 가는 스마트폰인데요. 다양한 사진과 글로 소개해드렸는데, 이걸로 아름다움이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으니 가까운 매장에서 꼭 기기를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을 살펴본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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