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내 안에 숨은 불꽃과 지식을 찾아서 독일로?!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시작
내 안에 숨은 불꽃과 지식을 찾아서 독일로?!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시작
2017.07.04작년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하면서 한화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욕심나는 프로그램을 꼽아보자면 바로 이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작년 진행했던 프로그램 중 반응도 가장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내 안에 숨어있는 불꽃을 찾는 여정. 한하 불꽃로드 캠페인이 이번에 다시 활짝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한화 불꽃로드 '한화 불꽃로드'가 도대체 뭔가 싶으신 분도 있겠죠? 한화 불꽃로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가슴 속 꿈과 열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흔히 사회공헌 캠페인을 생각하면 어렵고 불쌍한 사람을 위한 자선 행사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농담삼아, 자조적으로 '..
설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잇다.
설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잇다.
2017.03.06'과연 제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올해도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돼 한해동안 한화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일한 티스토리 블로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발대식이죠. 올해는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2017 한화프렌즈 7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여태까지 다녀온 곳 중 가장 아름다웠던 한화리조트 쏘라노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낯선 만남 작년에는 개인 사정 때문에 발대식을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친해져야 할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아쉽더라고요. 올해에도 일이 좀 많아서 좀 늦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엔 늦으면 아예 활동 자체를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찌어찌 힘들게 시간..
수서에서 부산까지 한 방에, SRT 열차 경험기
수서에서 부산까지 한 방에, SRT 열차 경험기
2016.11.23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G-Star)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지스타 전신인 카멕스 시절 몇 번 다니고, 지스타로 바뀐 후 일산 시절 한 번 가본 이후 기회가 닿지 않다가 이번에 시간을 내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는 차편이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소식을 전해 듣고 SRT를 타고 무료로 부산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경험기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SRT? SRT는 수도권 고속철도를 뜻합니다. 원래 고속철도는 KTX가 있었는데요. 이와는 다른 브랜드로 운영하는 고속철도입니다. 운영회사인 주식회사SR의 열차(Train)을 합쳐 SRT라 부르고 또 다른 뜻으로는 Super Rapid Train도 있다고 하네요. 평택 이후에는 기존 고속철도와 같은..
서울빛초롱축제 입구에서 한화 불꽃길까지 산책하기 -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
서울빛초롱축제 입구에서 한화 불꽃길까지 산책하기 -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
2016.11.10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을 알고 계신가요? 저와는 몇 가지 일로 얽힌 곳이긴 한데, 참신한 내용과 기획이 많아 시간이 나면 종종 둘러보곤 합니다. 아마 많은 분께선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더 많이 기억하실 것 같네요. 대학내일은 인터넷으로 만나볼 수도 있지만, 지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매주 월요일 대학가 등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무심코 대학내일을 봤는데, 제가 아는 풍경이 딱! 나오더라고요. 그곳은 다름 아닌 한화 불꽃길! 마침 대학내일을 발견한 곳이 종로라 지나는 길에 청계천을 잠시 들렸습니다. 한화 불꽃길과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에 갔더니 못 보던 조형물이 늘어서 있더라고요. 멀리서 봤을 때 '저게 뭐지?' 싶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등불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사로잡은 가을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사로잡은 가을밤
2016.10.21지난 8일 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불꽃은 여러분의 맘을 수 놓았나요? 저는 마침 그날이 휴가에서 복귀할 때였는데요. 피곤함을 무릅쓰고 있는 듯 없는 듯, 스리슬쩍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근 일주일간 시차+몸살+피곤함에 정신을 못 차린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냥 집에서 쉴 걸…. 그런데 그러기엔 또 불꽃이 예뻐서 넋을 놓고 있었는데요. 뒤늦게 그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1.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 세계불꽃축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을 오롯이 보고 오게 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 세계불꽃축제’. 올해도 1년에 한 번만 세워진다는 마법 같은 불꽃마을을 복 왔는데요. 2000년 이후 한화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행사..
가을이 가기 전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는 한화 불꽃정원
가을이 가기 전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는 한화 불꽃정원
2016.10.18어느 순간 갑작스레 쌀쌀함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을이 훌쩍 지나가는 걸 아쉬워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눈 돌릴 새도 없이 지나가는 계절이 왜 이리 아쉬운지요. 그래서 가을을 맞이해 다녀오기 좋은 장소를 몇 군데 추려봤습니다. 저도 나들이하러 종종 다녀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어떤 곳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여의도공원 여의도 공원을 자주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찾아보니 여의도공원 현판을 전부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의도공원이 아니라, 여의도 공원입니다.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교통편이 접근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같은 다양한 탈 거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공원을 따라 한강으로 갈 수 있고, 한강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을철이라 강바람은 ..
활기찬 쉼터를 만든 한화의 불꽃 아이디어 5가지
활기찬 쉼터를 만든 한화의 불꽃 아이디어 5가지
2016.08.30작년 이맘때 소개해드렸던 내용 중 하나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 하는 72시간 생생 프로젝트입니다. 72시간 생생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있는 황량한 공간을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해 72시간 동안 다른 장소로 만드는 도시환경개선 프로젝트입니다. 한화 불꽃길부터 시작해서 한화 불꽃계단, 그리고 재작년에 정비한 썸타는 계단도 있었습니다. 올해도 도시환경개선 프로젝트는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많이 찾지만 황량한 공간보다는 서울시 곳곳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다시 꾸미는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올해도 8곳이 개선됐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다녀왔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1.신영동 보호수 서울시 신영동에는 느티나무 보호수가 세 그루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