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톤플러스 액티브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톤플러스 액티브
2016.11.28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하면 떠오르는 제품. 어쩌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의 일반명사가 돼버릴지도 모르는 '톤플러스' 제품입니다. LG전자의 매출을 책임지는 든든한 효자상품이기도 한 LG 톤플러스 시리즈.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외장스피커를 넣은 '톤플러스 액티브' 제품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직접 써봤습니다. 뻔할 줄 알았는데, 색다른 제품. 톤플러스 액티브입니다. 고민하게 만든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아시다시피 톤플러스 액티브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입니다. 넥밴드는 목에 밴드를 두르고 여기서 나온 이어폰을 귀에 꽂는 방식인데요. 톤플러스 제품을 몇 번 소개하면서 적은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넥밴드형 제품을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생긴 게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어떤 옷을 입더..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2016.07.20지난 글에서 LG전자 효자상품, 넥밴드계의 끝판왕이라는 톤플러스 HBS-1100 제품을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어서 제가 써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점이 매력적이고, 또 아쉬웠는지를 짚어볼게요. 안정적인 착용감 톤플러스 HBS-1100을 착용했습니다. 목을 감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지만, 다행히 전 거부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목에 끼고 나니 겉모습, 그리고 손에 들었을 때 느낌과 다르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58.7g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톤플러스를 끼고 있는지 깜빡하고 옷을 벗다가 톤플러스가 튕겨 나간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들었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어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2016.07.15카페에서 양손에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있다가 들리는 벨 소리에 어깨로 이어폰을 툭 누르고 전화 받던 광고. 기억하시나요? 문근영이 나왔던 광고인데요. 휴대폰에 블루투스가 들어갔다는 점을 알리려는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블루투스는 익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은 발전을 겪었습니다. 이어폰에 모듈이 달린 형태에서 이 모듈을 세련되게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점차 바뀌었는데요. 요새 이른바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은 LG전자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이 톤플러스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톤플러스와 넥밴드. 톤플러스 시리즈는 LG전자의 효자상품입니다. 잘 안 나가는 LG전자 무선사업부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블..
블루투스 이어폰 VI, 개인 트레이너가 되다.
블루투스 이어폰 VI, 개인 트레이너가 되다.
2016.06.08요새 부쩍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들은 소식은 BOSE에서 Q30을 출시한다는 이야기였는데요. 넥밴드 타입으로 BOSE 특유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면서도 별도의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부분을 넥밴드에 합쳐놓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런 블루투스 이어폰의 출시 소식이 아이폰7에 3.5파이 단자가 사라진다는 루머를 확정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뭐 어쨌든 분명한 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여러 형태로 계속 출시하고 있고,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저만 해도 그렇고 음질 만큼이나 편의성도 중요한 선택기준이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의성은 유선 이어폰보다 뛰어난 게 사실이거든요. 킥스타터에서 등장하자마자 인기를 끈 제품이 있습니다. VI(브..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2016.05.03요새 한창 후기가 올라오는 h.ear in Wireless와 h.ear on Wireless NC 제품을 저도 뒤늦게 써봤습니다. 대신에 넉넉하게 빌려서 써봤는데요. 이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유를 보고 왔던 행사. 기억나시나요!? 글 쓰는 저도 보고 나니 아이유만 남았던, 소니의 h.ear 행사였는데요. 아이유만 눈에 들어왔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제품도 한 번 써봄 직하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품을 빌려서 잠시 써봤습니다. 간단한 첫인상은 지난 행사 포스팅으로 전해드렸으니, 기기를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삼총사 모두를 써보고 싶었으나, 써볼 당시에는 h.ear go가 출시하지 않은 관계로 나머지 두 제품만 써본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총평만 적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