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웨스턴디지털 마이 패스포트를 지르면서... - 왜 자꾸 외장 하드를 사들이는 걸까요?
웨스턴디지털 마이 패스포트를 지르면서... - 왜 자꾸 외장 하드를 사들이는 걸까요?
2017.03.17발행순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제 목표는 어차피 덕질할 것, 행복하게 덕질하자. 이른바 '어덕행덕'입니다. 이 이야기만 믿고 즐겁게 과소비를 일삼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 과소비의 산물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의 외장 하드디스크. 마이 패스포트(My Passport) 2TB입니다. 외장 하드를 왜 자꾸 사나요? 최근 외장 하드를 소개해드린 건 히타치의 Touro Mobile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4년에 소개해드리고 이번에 새롭게 사면 그리 많이 쓴 것도 아닌데...? 싶으시겠지만, 그사이에 소개하지 못한 외장 하드가 더 있습니다. 히타치(1TB), 이번에 산 WD(2TB) 말고도, 시게이트 1TB 외장 하드 하나, 도시바 3TB 외장 하드..
도킹형 하드스테이션. SKY 16T 듀얼독 USB 3.0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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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올해가 다 지나가면서 정리해봅니다만, 올해는 새로운 기기를 강제로 바꾼 일이 많았습니다. 이상하게 IT기기가 픽픽 죽어 나가는 바람에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심지어 아직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고요. 대표적인 게 제 NAS입니다. 올가을에 NAS, 그러니까 정확히는 그 안에 들어있던 하드가 폭삭 죽었습니다. 매주 하는 정기 점검에서 배드섹터가 하나 생기는 걸 보고 백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비프음과 함께 죽어버리더라고요. 리포트를 받아보고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단히 구매한 액세서리. 하드 스테이션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나? WD RED 4TB를 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NAS에 아무리 좋은 하드라고 해도 결국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