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 위퍼블(wepubl), 성공할 수 있을까?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 위퍼블(wepubl), 성공할 수 있을까?
2016.05.02한컴에서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직접 다녀온 후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 한글과컴퓨터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위퍼블(wepubl)이라는 조금 낯선 이름의 서비스인데요. 다루는 분야도 조금 생소한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전자책 저작도구와 클라우드 공유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로 처음 봤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블로그 간담회에 직접 참가해 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자책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까요? 궁금증을 안고 판교 한글과컴퓨터 본사로 향했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위퍼블(wepubl), 우리가 출판한다. 위퍼블(wepubl)은 우리(we)가 출판한다(P..
아마존의 새 전자책,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 공개
아마존의 새 전자책,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 공개
2016.04.15레이니아입니다. 아마존의 새로운 전자책인 킨들 오아시스(Kindle Oasis)가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며칠 전 중국의 Tmall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아마존에서 발 빠르게(!?) 공개했네요. 유출 소식을 보신 분은 짐작하셨겠지만, 대부분이 유출된 내용과 같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제원이 공개된 정도가 다른 점인데요. 유출 소식을 블로그에 전하진 않았으므로 자세한 제원 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킨들 오아시스는 전작 킨들 보야지(Kindle Voyage)와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 베젤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는데요. 이 부분에 물리 버튼 두 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쪽 베젤이 늘어나면서 이용자는 이 부분을 잡고 전자책을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