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플러스 HBS-1100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2016.07.20지난 글에서 LG전자 효자상품, 넥밴드계의 끝판왕이라는 톤플러스 HBS-1100 제품을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어서 제가 써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점이 매력적이고, 또 아쉬웠는지를 짚어볼게요. 안정적인 착용감 톤플러스 HBS-1100을 착용했습니다. 목을 감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지만, 다행히 전 거부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목에 끼고 나니 겉모습, 그리고 손에 들었을 때 느낌과 다르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58.7g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톤플러스를 끼고 있는지 깜빡하고 옷을 벗다가 톤플러스가 튕겨 나간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들었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어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2016.07.15카페에서 양손에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있다가 들리는 벨 소리에 어깨로 이어폰을 툭 누르고 전화 받던 광고. 기억하시나요? 문근영이 나왔던 광고인데요. 휴대폰에 블루투스가 들어갔다는 점을 알리려는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블루투스는 익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은 발전을 겪었습니다. 이어폰에 모듈이 달린 형태에서 이 모듈을 세련되게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점차 바뀌었는데요. 요새 이른바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은 LG전자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이 톤플러스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톤플러스와 넥밴드. 톤플러스 시리즈는 LG전자의 효자상품입니다. 잘 안 나가는 LG전자 무선사업부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