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함께하는2017교향악축제
우리는 감동을 들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 돌아보기
우리는 감동을 들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 돌아보기
2017.04.14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가 모두 끝났습니다. 아, 정정. 아직 축제는 남았습니다만, 제가 다녀올 수 있는 일정이 모두 끝났다는 이야깁니다. 이제 전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내년 공연을 기다려야 하겠죠.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도 올해로 3년째 관람하고 있습니다. 처음의 낯선 느낌도 잠시, 이제는 자연스레 봄 하면 교향악이 떠오를 정도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중 하나가 됐는데요. 그러면서도 한해를 돌아보는 후기는 적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녀온 공연을 중심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 축제를 정리해봤습니다. 개막공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교향악단 출신이 모여 창단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이번 교향악축제의 개막 공연을 맡았습니다. 저는 피아노의 재발견이라고 하..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 개막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 개막공연에 다녀왔습니다.
2017.04.05어느새 제게 봄은 교향악 축제의 계절이 돼버렸습니다. 봄꽃만큼이나 자연스레 교향악축제 일정을 뒤적거리는 게 일상이 됐는데요. 올해도 다시 일정을 잡아 다녀왔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에 말이죠. 올해도 여러 번 다녀오려고 노력했는데요. 시간이 닿는 대로 움직여보자 싶어서 개막공연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봄비가 새초롬하게 내리는 날. 예술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 이제 굳이 다시 소개해야 할까요?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최고의 음악축제 중 하나입니다. 온 클래식 마니아가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매력적인 축제이기도 하죠. 원래는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기념으로 시작했던 교향악축제.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