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1100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2016.07.15카페에서 양손에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있다가 들리는 벨 소리에 어깨로 이어폰을 툭 누르고 전화 받던 광고. 기억하시나요? 문근영이 나왔던 광고인데요. 휴대폰에 블루투스가 들어갔다는 점을 알리려는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블루투스는 익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은 발전을 겪었습니다. 이어폰에 모듈이 달린 형태에서 이 모듈을 세련되게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점차 바뀌었는데요. 요새 이른바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은 LG전자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이 톤플러스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톤플러스와 넥밴드. 톤플러스 시리즈는 LG전자의 효자상품입니다. 잘 안 나가는 LG전자 무선사업부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블..
LG 톤플러스 HBS-1100 공개, 그 특징은?
LG 톤플러스 HBS-1100 공개, 그 특징은?
2016.02.15레이니아입니다. 주말에 아파서 또 푹 늘어져 있었네요...(...) 월요일은 간단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LG전자에서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인 톤 플러스 제품의 최상위 기종인 톤플러스 HBS-1100을 이달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과 소개된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톤 플러스 톤 플러스는 LG 전자에서 제작하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입니다. LG전자는 2010년 8월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인 HBS-700을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당시에는 톤플러스(tone plus)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습니다만, 점차 이런 현태의 헤드셋이 인기를 끌며 톤플러스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국내에선 톤플러스로 통일이지만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