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지역과 상생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
지역과 상생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
2017.10.28가을이 오면 한화그룹에서는 마라톤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이 그 주인공인데요. 2015년부터 꾸준히 취재를 다녀왔습니다만... 올해는 전날 새벽부터 너무 아파서 취재 길에 동참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 대회를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충청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2, 3회를 취재 다녀왔는데요. 이제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충청권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전해 들으니 여느 때보다 준비가 잘 됐다고 하더라고요. 장소는 매번 진행하는 세종시 호수 공원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프..
가을의 책 한 권. T 스토어 eBook을 만나다.
가을의 책 한 권. T 스토어 eBook을 만나다.
2012.10.30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무척 운치있는(?!) 타이틀 화면과 만나게 됩니다. 네, 글 쓴 시간 중에서 이거 그린 시간이 절반 이상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ㅠ_ㅠ 쓸데없이 손은 느리면서 왜 이렇게 일을 꼭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네? 팔자라구요?! 가을입니다. 아니, 그냥 '가을입니다.'라고 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새 선선한 날씨를 지나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겨울이 다가왔다고 느끼는 기준은 밖에 나가서 입김을 불었을 때, 하얀 입김이 보이기 시작할 때인데요. 지난 달에 T 리포터 MT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밤에 나가서 입김을 불었더니 하얗게 입김이 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일조량도 줄고, 기분은 급격하게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요, ..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하늘공원을 다녀왔어요.(2)
2010.11.01레이니아입니다.:) 몇 주 전 금요일날, 개인적인 약속으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전날 자기전에 생각을 해봤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시간이 공중에 붕 뜨게 되는데 요 며칠 사진찍으러 돌아다니지 않았던지라, 이번에 짬을 내서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는데는 미묘하게 활동적인 저는 즉시 카메라가방을 꾸려서 들고 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카메라가방을 둘러메고 약속장소를 향해 가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옷 뵈는대로 걸쳐입고 오다보니 자켓을 입고 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차림새가 웃기게 되었더랩니다. 길치의 본능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릴 정거장을 한정거장 지나서 내려, 그곳이 약속장소인지 찰떡같이 믿고 있다가 뒤늦게 전화받고 부랴부랴 움직여 지각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