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생 프로젝트
두 얼굴의 불꽃길? 한화 불꽃길로 살펴본 삼일교의 낮과 밤
두 얼굴의 불꽃길? 한화 불꽃길로 살펴본 삼일교의 낮과 밤
2015.08.19청계천 삼일교 밑에 한화 불꽃길이 생겼다는 소식은 저번에 간단히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화 불꽃길이 낮과 밤에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직접 다녀오면서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TV 프로그램이나 기타 매체에서 시쳇말로 '낮져밤이'니 '낮이밤져' 같은 유행어가 종종 보이곤 합니다. 좀 거칠게 정의하자면 낮이밤이는 낮에는 지지만 밤에는 이기는 것. 낮이밤져는 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지는 것... 정도인데요. 이처럼 양면성을 띠는 요소들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양면성은 다양한 모티브로도 작용하는데요. 신화에선 야누스가 있겠고, 고전에선 우리에게 유명한 같은 작품이 있겠네요. 또한,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는 살인마가 사실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한화 불꽃길, 서울 시내 이색적인 문화・휴식 공간 탄생
한화 불꽃길, 서울 시내 이색적인 문화・휴식 공간 탄생
2015.08.07한화에서 청계천 삼일교 하부에 한화 불꽃길을 서울시민과 함께 조성했다고 합니다.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한 소식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청계천 밑에는 다양한 장소가 있습니다. 그중 청계천 삼일교 아래에 한화 불꽃길이 생겼다는데요. 조만간 찾아가 볼 예정이지만, 우선 새로이 생긴 한화 불꽃길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썸타는 계단에 이은 또 다른 서울의 명소가 될 느낌이 모락모락 드는 한화 불꽃길. 어떤 길인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 생생 프로젝트 이번 한화 불꽃길은 한화그룹과 서울시민의 참여를 통해 재탄생한 공간인데요. 썸타는 계단 때와 마찬가지로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