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3) - 풍년제과와 외할머니 솜씨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3) - 풍년제과와 외할머니 솜씨
2014.08.19이어지는 전주 여행 포스트입니다. 흑임자(검은깨) 팥빙수로 유명한 외할머니 솜씨와 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를 살펴보았습니다. 계속되는 당일치기 전주 여행 포스트입니다. 한옥마을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아직 한옥마을에 입성조차 하지 못했다는 건 그만큼 알차게 여행을 했다는 소리겠죠?!…보다는 제가 너무 빨리 끊었나 봅니다. 하지만 계속됩니다. 당일치기 전주여행. 매번 가게에 들러 음식을 먹는 게 일상이다 보니 조금 짧은 호흡으로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풍년제과 바로잡습니다. 이크 님께서 댓글로 지적해주신 바, 아래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그란 무늬의 풍년제과는 광주 쪽 업체라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PNB 마크를 달고 있는 가게가 원조 풍년제과라고 합니다. 관심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사..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2013.02.04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달달한 포스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달달한 포스트란 다름 아닌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행사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포스트에 많이 밝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디저트에 꽤 환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달달한 걸 즐겨먹는 편인데요. 마침 올해 처음으로 '살롱 뒤 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초콜릿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여 사전등록을 해두었다가 시간을 내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적으면 참 좋았겠습니다만, 그럴 의욕도 없었고 알려봤자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들지 않아서 쿨하게 미뤄두었다가 이제와서 포스트를 하게 되네요. 가볍게 스케치 정도의 느낌으로 글을 적어볼테니 모쪼록 읽으시는 분께서도 가벼이..
부천, 보싸미아를 다녀왔습니다.
부천, 보싸미아를 다녀왔습니다.
2012.06.08불타는 금요일에 인사드리는 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에는 무척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요사이 몇 주간 계속 금요일마다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쉬어제꼈더니 좀 어색하기도 하네요. 부천 방문할 일이 없다고 어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늘도 부천에 있는 음식점 소개 포스트입니다. 뭐... 사실 이 이후로 부천에서 음식점 가본 일이 없어요... 즉, 시간이 조금 지나서 포스트를 한다는 소리가 되겠습니다...^^; 제가 제 주변의 어느 커플을 위해서 큰 선심(?!)을 쓴 대가로 이날 제가 점심을 얻어먹기로 했었는데요. 음식점까지 전부 일임을 해서 방문하게된 집입니다.:) 독특한 집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하면서 방문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방문기 남겨볼께요! 보싸미아 처음엔 뭐 이런 특이한 이름이 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