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술 300년 전
2013년 공연 ・ 전시 총 결산 - (2) So so & Bad.
2013년 공연 ・ 전시 총 결산 - (2) So so & Bad.
2014.02.092013년 공연 ・ 전시의 결산 두 번째 포스팅이자 2013년의 모든 문화생활 결산포스트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바쁘게 돌아다닌 전시 속에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2013 공연 ・ 전시 결산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So so와 Bad를 살펴보는 시간인데요. 여태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곧바로 시작하겠습니다. So so 1. 미국 미술 300년 전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미술의 300년을 모아놓았습니다만, 미국의 미술을 하나의 역사로 만들기에는 소위 ‘정통성’이 살짝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고유한 특색이 있다고 보기엔 아직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부족한 ..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5.1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슬슬 마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더군다나 미국미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바가 없는데요.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서양의 예술사조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미술 300년 전은 조금 독특한 위치의 전시인 것 같아요. 소위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양 예술 사조에 대한 전시에 대한 전시가 많았던 탓일까요? 요새 전시의 추세는 점점 주류와 다른 시선의 작품들을 보려는 시도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미술 300년 전도 그렇고요. 제가 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전도 다녀왔었는데 이 전시 역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류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