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쓰기
율리시스(Ulysses) - (7) 율리시스에서 내보내기
율리시스(Ulysses) - (7) 율리시스에서 내보내기
2014.03.28율리시스 부록 두 번째입니다. 다시는 추가되지 않으리라 생각한 글이 벌써 두 번째인데요. 지난번에 좀 부족했다고 느꼈던 내보내기 기능에 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번 율리시스(Ulysses)에 관한 글을 작성하면서 ‘내보내기’ 기능에 대한 설명이 미진했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후속 글로써, 율리시스(Ulysses)의 내보내기(Export) 기능, 그리고 상단 바에 관한 부분을 보충하고자 합니다. 율리시스(Ulysses)가 갖는 강력한 기능 중 하나가 내보내기(Export)입니다만, 판단하기에 UI가 직관적이다보니 따로 설명할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게 사실인데요. 내보내기 기능과 상단바가 각각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율리시스(Ulysses) - (6) 율리시스 그리고 블로그
율리시스(Ulysses) - (6) 율리시스 그리고 블로그
2014.03.24다시 추가되지 않을 것 같았던 율리시스(Ulysses)의 사용기입니다. 질문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지난 내용을 추가 ・ 보충하였습니다. 율리시스로 블로그 글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글이 되길 희망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번에 이미 마지막이라고 한 율리시스(Ulysses)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부록’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미 마무리된 글을 왜 이제 와 부록까지 운운하며 다시 글을 적느냐 물으신다면, 블로그 포스트에 달린 댓글 때문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요 몇 주간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블로그에 겨우겨우 글만 송고하고 댓글은 바로 요청을 제외하곤 제대로 읽어볼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잠시 짬을 내어 댓글을 읽고 답변을 달다가 율리..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2012.01.27지난 포스팅(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역시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블로그를 만들었다. 자신이 작성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 생긴 셈인데, 그렇다면 이제는 무엇을 채워야할까? 그것은 바로 글, 즉 '포스트'이다. 포스트를 공급함으로써 블로그의 생명은 돌아가고 숨쉴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무슨 포스트를 채워넣는다는 말인가? 이번 포스트는 뭔가를 써야하는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짧은 지침이다. 1. 주제 설정의 문제 먼저, 글을 작성할 때 주제를 잡을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 한가지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맞춰 쓸 것인가, 아니면 내가 쓰고 싶은데로 자유롭게 쓸 것인가? 단적으로 말하자면,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