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갤럭시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 새로운 미디어 아트
갤럭시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 새로운 미디어 아트
2014.04.14지난주 금요일인 11일. 갤럭시S5 출시일에 맞춰 진행한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행사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미디어 아트 영상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어떤 영상을 보고 왔는지,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온 행사 소식을 적어보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무슨 행사인고 하니, 4월 11일 전 세계 공식 출시한 갤럭시S5와 관련된 행사인데요. 물론 국내엔 훨씬 일찍 SKT 단독으로 갤럭시S5가 출시되었습니다만...(...) 아무튼 4월 11일 전 세계 출시를 맞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금요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그 후기를 짧게 적..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9.12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고 미려한 그림이 제 눈을 쏙 사로잡았는데요. 가서 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시회 포스트입니다. 오랜만… 이라고 하기엔, 글의 텀은 그다지 길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오랜만에 다녀온 전시였는데요. 오늘 말씀드릴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알폰스 무하 -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이하 알폰스 무하 전)입니다. 전시에 관심을 두게 된 이후에 이런저런 전시 소식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것이다보니 길을 가다가 문득 있는 포스터를 봐도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이번 전시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다녀올 수 있..
SK텔레콤 VIP 감사 콘서트 -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
SK텔레콤 VIP 감사 콘서트 -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
2013.06.1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지난 일요일,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던 조용필 콘서트에 대한 후기를 간략히 적어볼까 합니다. 갑자기 웬 조용필 콘서트냐고요? 그 이유인즉슨, 제가 이번 SK텔레콤 VIP를 대상으로 한 조용필 콘서트에 초대받아 다녀왔기 때문인데요. 원래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가 사흘간 예정되어있었는데, 이 중 하루를 SK텔레콤에서 전석 구매하여 SK텔레콤 장기 VIP 가입 고객을 위해서 초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동반 1인까지 포함하여 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이 10,000명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통 큰 초대가 아닐 수 없는데요… SK텔레콤에 20년 이상 가입고객을 초대한 이 이벤트에 운이 좋아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스케치를 짦막하게 해볼게요. 조용필 전국투어 콘..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5.1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슬슬 마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더군다나 미국미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바가 없는데요.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서양의 예술사조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미술 300년 전은 조금 독특한 위치의 전시인 것 같아요. 소위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양 예술 사조에 대한 전시에 대한 전시가 많았던 탓일까요? 요새 전시의 추세는 점점 주류와 다른 시선의 작품들을 보려는 시도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미술 300년 전도 그렇고요. 제가 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전도 다녀왔었는데 이 전시 역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류와 다..
바티칸 박물관전에 다녀왔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4.04레이니아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4월이네요. 3월부터 밀린 일정은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흘러가고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한 달째, 포스트 댓글도 제대로 못 달아드리고 있는데요. 읽기는 부지런히 읽고 있으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오늘은 역시 조금 시간이 지난 포스트입니다. 지난 3월 31일까지 전시했었던 바티칸 박물관 전에 대한 포스트를 남겨보려고 해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들(이하 바티칸 전)은 예전부터 가고 싶어서 늘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던 전시였습니다. 예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티칸 박물관이죠. 바티칸 박물관을 가보고 싶어서 바티칸 시티에 관광하는 것이 나름 꿈(!)인 제게 이러한 바티칸 박물관전은 이런 저의 충동을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