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애니 레보비츠 전 후기 - 살아있는 전설과 만나다
애니 레보비츠 전 후기 - 살아있는 전설과 만나다
2014.02.16사진전의 연속이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애니 레보비츠 전 관람 후기입니다.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을 넘나들며 다양한 사진을 찍어온 그녀의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짧은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말씀드린 바 있는 ‘애니 레보비츠’ 전에 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레보비츠 전은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었는데요. 최근에 같은 곳에서 하는 피카소-제프 쿤스 전을 보면서 한 번에 관람하려다 시간이 허락지 않아 입맛만 다시고 다녀오지 못했던 비운의 전시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지인의 이벤트 당첨에 곁다리로 들어가면서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레보비츠 우선 애니 레보비츠에 관한 이..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9.12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고 미려한 그림이 제 눈을 쏙 사로잡았는데요. 가서 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시회 포스트입니다. 오랜만… 이라고 하기엔, 글의 텀은 그다지 길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꽤 오랜만에 다녀온 전시였는데요. 오늘 말씀드릴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알폰스 무하 -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이하 알폰스 무하 전)입니다. 전시에 관심을 두게 된 이후에 이런저런 전시 소식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것이다보니 길을 가다가 문득 있는 포스터를 봐도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이번 전시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다녀올 수 있..
바티칸 박물관전에 다녀왔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4.04레이니아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4월이네요. 3월부터 밀린 일정은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흘러가고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한 달째, 포스트 댓글도 제대로 못 달아드리고 있는데요. 읽기는 부지런히 읽고 있으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오늘은 역시 조금 시간이 지난 포스트입니다. 지난 3월 31일까지 전시했었던 바티칸 박물관 전에 대한 포스트를 남겨보려고 해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들(이하 바티칸 전)은 예전부터 가고 싶어서 늘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던 전시였습니다. 예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티칸 박물관이죠. 바티칸 박물관을 가보고 싶어서 바티칸 시티에 관광하는 것이 나름 꿈(!)인 제게 이러한 바티칸 박물관전은 이런 저의 충동을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