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제이버드(Jaybird)의 새 완전 무선 이어폰 : 제이버드 비스타(Vista)
제이버드(Jaybird)의 새 완전 무선 이어폰 : 제이버드 비스타(Vista)
2019.08.01아웃도어 음향 기기를 주로 선보이는 제이버드(Jaybird)에서 새로운 완전 무건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비스타(Vista). 모 운영체제 이름이 떠오르는 이름이네요. 전작인 제이버드 런 XT(Run XT)의 후속 제품입니다. 그 이전 작인 제이버드 런을 2018년에, 제이버드 런 XT를 올해 초에 만나봤는데, 그 후속이 다시 올해에 나왔습니다. 조금 빠른 주기로 업데이트가 되는 모양새군요.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귀에 걸치는 방식인 ‘시큐어 핏 이어후크(Secure Fit Earhook)’은 제이버드의 전매특허죠. 운동할 때 귀에서 떨어지지 않게 착 달라붙는 착용감은 이번에도 그대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부속이 좀 더 일치감을 주도록 색상 패턴에 변화가 생겼고, 세 가지 색상..
착용감은 최고, 안정성은 글쎄? - 제이버드 런(Jaybird RUN) 완전 무선 이어폰 후기
착용감은 최고, 안정성은 글쎄? - 제이버드 런(Jaybird RUN) 완전 무선 이어폰 후기
2018.05.15올해는 정말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풍년이라는 느낌입니다. 재작년부터 점차 모습을 드러내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작년 하반기부터는 정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작 어떤 제품이 좋은지 옥석을 가리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리시버업체죠. 제이버드에서 선보인 완전 무선 이어폰, 제이버드 런(Jaybird RUN)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길지 않고 짧게 살펴볼게요. 크게 할 이야기도 없는 후기라서요. 제이버드 저는 제이버드 제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써봤습니다. 그 유명한 BBX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는데요. 이제는 케이블이 끊어질 지경이지만, 3년 가까이 불만 없이 제품을 써왔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성, 뛰어난 음질, 뛰어난 휴대성을 두루 갖춘 이어폰..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2014.03.07제이버드 Bluebud X(BBX)의 개봉기에 이은 사용기 포스팅입니다. 바로 포스팅하는 게 더 쉽겠지만, 충분히 사용해보기 위해서 시간을 좀 두고 작성해보았습니다. 한 달여 사용해본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아마 다들 잊고 계셨을 것 같은 Jaybirds Bluebuds X(이하 BBX)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매 후 막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조금 적어두었는데요. 사용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조금 넘었고 평소에 하나 사용하기 시작하면 소위 ‘본전을 뽑을 때(?!)’까지 쓰는 터라 지금껏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봉했을 때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