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썬라이즈 크림 맥주 제조기 사용기 - 여름의 즐거움!
썬라이즈 크림 맥주 제조기 사용기 - 여름의 즐거움!
2015.06.14최근 즐거운 지름 중 하나였던 썬라이즈 크림맥주 제조기를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제 여름의 즐거움... 중 하나!를 함께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IT 관련 소식이 아니라 가벼운 일상 소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모처럼, 주말이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그 끝이 지름 소식이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의 지름은 바로 크림 맥주 제조기, 혹은 크림 맥주 거품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 평일 저녁과 주말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하는 마술 같은 도구, 크림 맥주 제조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닌데 서두가 길어서 좀 민망하네요. 크림맥주 제조기 제품의 원리도 간단하고 별다를 게 없어서 제품을 살펴보면서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요새 흔히 맥주 전문점에서 파는 맥주는 ‘크림 맥주’인데요. 크림..
Lamy 2000 만년필 (2) - 사용기
Lamy 2000 만년필 (2) - 사용기
2012.01.20레이니아입니다.지난 포스트에서는 Lamy 2000 만년필을 받아서 개봉하는 것까지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그 이후에 실제로 작성해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다룰 예정인데요. 단순히 만년필 한 자루의 느낌이 이랬다 저랬다고 말하는 것 보다는 비교대상을 놓고 비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기존까지 써오던 라미 사파리 만년필과 비교를 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0. 비교하기에 앞서 비교하기에 앞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펜촉의 두께인데요. 지난 번 포스트에서도 짧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라미사의 만년필은 비교적 선이 굵은 편입니다. 오죽했으면 EF촉과 F촉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을까요..^^; 이는 일본 회사의 만년필과..
Lamy 2000 만년필 (1) - 개봉기
Lamy 2000 만년필 (1) - 개봉기
2012.01.18레이니아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필기구 관련 포스트입니다. 역시 구매한지 조금 지나서 뒤늦게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요 근래 서지류 관련 물품 리뷰 시 등장하던 만년필인 Lamy 2000 만년필의 개봉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년필을 사용한 지 벌써 햇수로만 6년이 되어갑니다. 만년필을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는 제 스스로 의도해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권유를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었는데요. 필기감도 꽤 만족스러웠지만, 매번 새로운 펜을 사지 않고 잉크만 보충해주면 되었기 때문에 변화 없는 느낌이 좋았달까요. 그로부터 써오던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접하게 된 만년필이 라미(Lamy) 사의 사파리(Safari)였는데요. 이미 몇 차례 등장하기도 한 2006년 스페셜 에디션 파스텔..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2) - 맥북에어, 구매를 확정하다!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2) - 맥북에어, 구매를 확정하다!
2011.01.25(이어집니다.:D) 사람마음을 흔들어 놓은넷.. 아니 맥북은 그 가격부터 압도합니다. 애플스토어에 올라온 13인치의 가격을 한번 살펴볼까요? 네, 그렇습니다. 무려₩1,690,000원입니다! 일백육십구만원정!... 여기에 저는 램을 업그레이드 했으니 130,900원이 추가되어 총 결제가격은 1,820,900원이 됩니다. 여기서 애플물건을 사기로 결정하면서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봤는데요. 그 방법을 잠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애플 물건은 정가제로 구성되어있어서 구매 시 큰 할인폭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존재하지요. 그래서 그 방법을 정리해 볼께요. 1. 오픈마켓의 이용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가장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인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1) - 웰컴! 맥!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1) - 웰컴! 맥!
2011.01.21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를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딴얘기를 시작하게 되네요.. 가볍게 끝나는 포스트이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컴퓨터를 한대 사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슨, 현재 데스크탑을 사용한지 5년이 지남에 따라 성능저하도 문제거니와 부품 수명이 다해간다는 느낌을 부쩍 받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업무를 보면서 밖에서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점이 그 이유였습니다. 이유가 조금 이상해 보이지요?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데스크탑 업그레이드(이쯤되면 거의 새로 맞추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와 저렴한 넷북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더라구요. 어느순간 목표를 조금씩 높여가다보니 울트라씬 노트북과 최신 쿼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