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2013.02.04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달달한 포스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달달한 포스트란 다름 아닌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행사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포스트에 많이 밝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디저트에 꽤 환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달달한 걸 즐겨먹는 편인데요. 마침 올해 처음으로 '살롱 뒤 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초콜릿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여 사전등록을 해두었다가 시간을 내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적으면 참 좋았겠습니다만, 그럴 의욕도 없었고 알려봤자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들지 않아서 쿨하게 미뤄두었다가 이제와서 포스트를 하게 되네요. 가볍게 스케치 정도의 느낌으로 글을 적어볼테니 모쪼록 읽으시는 분께서도 가벼이..
트뤼플 프렌치(Truffettes French)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트뤼플 프렌치(Truffettes French)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2010.08.13오늘 어머니 아는 분께서 생선 몇마리와 초콜렛을 한 박스를 주고가셨습니다. 이런건 또 인증을 안해줄 수가 없죠. 바로 가져와서 인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대 먹고싶어서 가져온게 아니에요! 어떻게 읽는건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보니 아래에 상호명이 적혀있더군요. 트뤼플 프렌치..라고 읽으면 된다고 합니다. 트뤼플이라면 송로버섯 말하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네요.. 박스가 크고 묵직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커다른 봉투가 2개나 들어있네요. 풍선을 사면 과자가 서비스로 들어있는 모 과자와는 다르게 초콜렛으로 두득히 채워져 있는 느낌이 봉투를 만지는 순간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초콜렛을 다 붓지 않고 일부만 부었습니다. 옆에 놓인 봉지가 아직 반정도 차서 묵직하게 서있는거 보이시..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2010.05.01아.. 상처받은 레이니아입니다. 왜냐구요? 글쓰다가 그대로 날려먹었어요 기억나는대로 다시 쓴다고 해도 같은 글을 쓸 수는 없을테고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꾹 참고 다시 재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얼마 전, 제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초콜릿 뷔페!! (초콜렛 부페라는 단어가 익숙한데 댓글 때문에 괜히 신경쓰이네요.) 이러한 소식을 접한 전 곧바로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을 소환하고.. 그렇게 레냐 & 쿠린이라는 조합은 이루어져 봄볕 가득한 4월 24일. 이들은 명동으로 향하게 되었던 것 이었다. (작자미상, 『초코의 제왕-초코원정대』) 더 자세한 사항은 레오니다스 홈페이지나 카페에 가면 알 수 있다곤 했지만, 그런 것 따위 챙겨볼 생각도 하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레..
레오니다스 초콜렛을 선물받았어요.
레오니다스 초콜렛을 선물받았어요.
2010.03.24눈이 펑펑 오던 계절에 쿠린양과 저는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뭐, 물론 어제도 눈이 펑펑 오고 왔습니다만.. 그날 날이 미친거겠지요..? 아무튼 다녀왔을 때는 설날 이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설날이 지나고 나서 쇼핑백을 하나 받았습니다. "읭? 이게 뭐지?" 라고 묻는저에게 설날도 지났고 한살 더 먹은 기념. 죽을 날까지 한걸음 더 다가간 기념으로 주는 자그마한 선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치자면 우리는 지금도 한걸음한걸음 죽음에 다가서고 있...(!!) 농담이구요, 아무튼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읽고계시는 분의 상상력에 맡길께요) 그런이유로, 늦었지만 인증을 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레오니다스 ..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3.22게으름의 반등으로 폭풍같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레이니아입니다. 네, 오늘도 뒤늦은 포스팅 되겠습니다:D 겨울 바람 쌩쌩할 때 다녀왔는데 황사가 훈훈하게 불 때쯤 작성하게 되네요.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찬바람 쌀쌀할 때,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레오디나스랑 헷갈려요. 레오디나스? 레오니다스?) 수제초콜렛이 천상의 맛이라 강력추천! 이라는 말을 듣고 조만간 당뇨병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초코홀릭 2명이서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찾아갔습니다. 가게 앞 사진을 찍는다는걸 매번 깜빡하곤 하네요...(...) 아무튼 안에는 자리도 의외로 없고 매대만 크게 있어서 '아 여긴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지하엔 좀 널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