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살롱 뒤 쇼콜라 2013 -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
2013.02.04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달달한 포스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달달한 포스트란 다름 아닌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행사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포스트에 많이 밝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디저트에 꽤 환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달달한 걸 즐겨먹는 편인데요. 마침 올해 처음으로 '살롱 뒤 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초콜릿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여 사전등록을 해두었다가 시간을 내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적으면 참 좋았겠습니다만, 그럴 의욕도 없었고 알려봤자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들지 않아서 쿨하게 미뤄두었다가 이제와서 포스트를 하게 되네요. 가볍게 스케치 정도의 느낌으로 글을 적어볼테니 모쪼록 읽으시는 분께서도 가벼이..
SK, Tworld 멤버십 초콜릿 1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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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선거날 아침에 찾아뵙는 레이니아입니다. 다들 선거하러 가셔야죠?!^^; T 리포터를 하면서 참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중에 활동량도 무척 적은편(?!)에 속한다고 자평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블로그 포스트의 주제가 좁아지면서 한편으로는 넓어졌다는 모순된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말 잡다한(?!) 주제가 IT 위주의 포스트로 좁아지는 느낌도 받고있구요. 한편으로는 오늘같은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하네요. 제 블로그 글을 읽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조금 생경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소셜커머스, 초콜릿 우선 초콜릿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초콜릿은 아마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셜커머스'입니다. 그런데, 그냥 소셜..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2010.05.01아.. 상처받은 레이니아입니다. 왜냐구요? 글쓰다가 그대로 날려먹었어요 기억나는대로 다시 쓴다고 해도 같은 글을 쓸 수는 없을테고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꾹 참고 다시 재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얼마 전, 제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초콜릿 뷔페!! (초콜렛 부페라는 단어가 익숙한데 댓글 때문에 괜히 신경쓰이네요.) 이러한 소식을 접한 전 곧바로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을 소환하고.. 그렇게 레냐 & 쿠린이라는 조합은 이루어져 봄볕 가득한 4월 24일. 이들은 명동으로 향하게 되었던 것 이었다. (작자미상, 『초코의 제왕-초코원정대』) 더 자세한 사항은 레오니다스 홈페이지나 카페에 가면 알 수 있다곤 했지만, 그런 것 따위 챙겨볼 생각도 하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레..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3.22게으름의 반등으로 폭풍같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레이니아입니다. 네, 오늘도 뒤늦은 포스팅 되겠습니다:D 겨울 바람 쌩쌩할 때 다녀왔는데 황사가 훈훈하게 불 때쯤 작성하게 되네요.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찬바람 쌀쌀할 때,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레오디나스랑 헷갈려요. 레오디나스? 레오니다스?) 수제초콜렛이 천상의 맛이라 강력추천! 이라는 말을 듣고 조만간 당뇨병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초코홀릭 2명이서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찾아갔습니다. 가게 앞 사진을 찍는다는걸 매번 깜빡하곤 하네요...(...) 아무튼 안에는 자리도 의외로 없고 매대만 크게 있어서 '아 여긴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지하엔 좀 널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