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내게도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소니 a7m3(a7 III) 언박싱
내게도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소니 a7m3(a7 III) 언박싱
2018.03.29지난 소니 카메라 a7 III(이하 혼동을 막기 위해 a7m3로 통일합니다.) 제품발표회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이번 예판은 박터지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사이트 서버가 터지는 일까지 겪으며 화제가 됐는데요. 그런데도 (당연하지만) 예판에 성공하신 분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예판 성공자와 함께 패키지를 함께 열어보고 이 기록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전시장에서 봤던 a7m3. 그리고 패키지를 열고 살펴본 a7m3. 그 첫인상을 담았습니다. 예약판매 구성품 살펴보기 예약판매를 성공해 예판 사은품을 함께 받았습니다. 예판 사은품은 한정판 스트랩과 UHS-II를 지원하는 64GB SD카드. 그리고 기한 내 정품 등록시 1년 연장 서비스 플랜(ESP)입니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겠..
소니 a7 II 이용자가 만져본 소니 a7 III(a7mk3)는?
소니 a7 II 이용자가 만져본 소니 a7 III(a7mk3)는?
2018.03.20개봉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메인 바디로 소니 a7 II를 쓰고 있습니다. 첫 DSLR을 소니 바디로 시작해서 애착이 가는 것도 있고, 첫 '풀프레임' 바디라 잘 쓰고 있는데요. 3세대 바디가 곧 나온다는 소식 때문에 저렴해진 기기를 잘 샀는데, 드디어 3세대 바디가 등장했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소니의 a7 III를 직접 만져보고 왔습니다. a7 II를 써본 기억을 바탕으로 a7 III는 어떤 점이 매력적이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력해진 센서, 고감도 저노이즈 a7 III에는 a9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면조사형 센서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2,420만 화소 카메라인데요. 그러다 보니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 사진의 품질이 a9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EXMOR R..
어느 가을날의 지름 - 소니 a7 Mark II 세로그립
어느 가을날의 지름 - 소니 a7 Mark II 세로그립
2017.09.20가을을 더러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를 보면 하루하루가 감탄을 자아내는 날씨죠.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 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난 요즘입니다. 말은 살찐다는데, 제 지갑은 점점 홀쭉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지름 때문인데요. 오늘은 제가 덜컥 지른 소니 a7 Mark II 세로그랩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소니 정품 등록 대상 특가몰 아마 저처럼 이 메일에 홀린듯 구경하다가 지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소니 정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가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a7, a9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렌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배터리가 있으면 살펴볼까 했는데, 배터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덜컥 튀어나온 게 이 세로그립입니다. a7 시리즈는 미러리스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