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블로그 결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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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정신없이 바빴던 10월의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지난 달에도 바쁘다 바쁘다 노래를 했었는데 어째 블로그 결산 포스팅이 점차 넋두리의 포스팅으로 변질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하하하...OTL
그럼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 포스팅에 자평하는 형식으로 짧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산 포스팅은 길어봤자 스스로를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
• 댓글 갯수 : 116
• 방문자 수 : 22040(최대 830 / 최소 597)
역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일 1포스팅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실 마지막주의 폭풍 같은 책 리뷰에 힘입은 것이겠죠. 지난달에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아쉬움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월말의 책 포스트들 이었습니다.^^
댓글은 지난번과 유사합니다. 아무래도 2일이나 3일에 한번 겨우 인사드릴 뿐이니 자연히 줄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책 리뷰에 힘을 뺀다고 하긴 했지만 조금 어렵고 할말도 없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혼자서 추측하고 있습니다.^^; RSS로 구독을 해서 틈틈히 읽어도 이게 바로 댓글로 이어지려면 몇 스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렵네요.
방문자 수는 지난달보다 다시 한번 더 늘었습니다. 엄청난 방문자가 몰리진 않았지만, 꾸준히 방문자가 유입되다보니 지난달보다 오히려 조금 더 늘었네요. 개인적으로 방문자가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전문성 없는 제 블로그는 안될꺼에요 아마...(응?) 뭐 천천히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1) 대학로, 미정국수0410을 다녀왔습니다.(2011. 10. 04 작성)
1004데이라고 하던가요... 이 날 미묘하게(!?) 미정국수0410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날씨 스산해진 후 올리는 센스가 빛나는 포스트였습니다. 아직 그런게 많긴 한데, 맛집 포스트는 사진도 많고 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요즘 같을 때는 선뜻 작성하기가 무서운 포스트네요.
2)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1),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2)(각각 2011. 10. 11, 2011. 10. 13 작성)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한 글입니다. 북클럽 가입특전이 좋아서 노리다가 큰맘먹고 가입했는데 책 상태가 영맘에 안들어서 실망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이었죠. 매달 선정해주는 책 50%할인도 있어서 매달 보고는 있는데 생각만큼 대단한 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후에 창비 계간지도 받아보고 있는데 창비쪽이 혜택은 좀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 책들도 빨리 읽어야 할텐데요...
3)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2011. 10. 18 작성)
올레샵 악세사리...(...) 제가 아이폰을 이유로 장기간 사용하던 SKT를 떠나 KT에 둥지를 틀었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KT의 서비스에 정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아무리 복불복이라지만, 이렇게 개념없고 개념없는 그리고 또 개념없는 CS체계는 살다살다 처음 경험해 봅니다. 아 정말 최고에요 올레!
한달이 지나서 이제 해결이 되긴 했는데요. 과정을 마저 적어야 하는데 역시 시간이 좀...^^; 일단은 이번일로 다음번에 메인폰을 쓰게 된다면 절대로 KT는 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품질은 논외로 치더라도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글러먹었어요 여긴...[각주:1]
4) 그리고 책 포스팅들(2011. 10. 24~26, 31)
책을 부지런히 읽다가 느낌이 와서 여러편을 팍 써내려갔습니다. 근데 이제 슬슬 느낌이 고갈(!?)되어서 한동안은 또 조용히 보내게 될 책 카테고리에 대해 묵념을 잠시... 열심히 쓰긴 썼는데 나중에 다시보면 좀 챙피할 것 같은 글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 좀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은 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바쁜 4사분기의 첫번째 달이 지나고 두번째 달이 돌아왔습니다. 이번달이 폭풍 바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잘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먹고 살 방법을 고민하고는 있는데 영 마음처럼 되지가 않...(...)
아무튼, 조금 뒤늦은 결산 포스팅 마무리였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즐거운 11월 되시기 바래요!:)
(네... 너도 대책 안서요...)
그럼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 포스팅에 자평하는 형식으로 짧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산 포스팅은 길어봤자 스스로를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 댓글 갯수 : 116
• 방문자 수 : 22040(최대 830 / 최소 597)
역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일 1포스팅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실 마지막주의 폭풍 같은 책 리뷰에 힘입은 것이겠죠. 지난달에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아쉬움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월말의 책 포스트들 이었습니다.^^
댓글은 지난번과 유사합니다. 아무래도 2일이나 3일에 한번 겨우 인사드릴 뿐이니 자연히 줄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책 리뷰에 힘을 뺀다고 하긴 했지만 조금 어렵고 할말도 없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혼자서 추측하고 있습니다.^^; RSS로 구독을 해서 틈틈히 읽어도 이게 바로 댓글로 이어지려면 몇 스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렵네요.
방문자 수는 지난달보다 다시 한번 더 늘었습니다. 엄청난 방문자가 몰리진 않았지만, 꾸준히 방문자가 유입되다보니 지난달보다 오히려 조금 더 늘었네요. 개인적으로 방문자가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전문성 없는 제 블로그는 안될꺼에요 아마...(응?) 뭐 천천히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1004데이라고 하던가요... 이 날 미묘하게(!?) 미정국수0410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날씨 스산해진 후 올리는 센스가 빛나는 포스트였습니다. 아직 그런게 많긴 한데, 맛집 포스트는 사진도 많고 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요즘 같을 때는 선뜻 작성하기가 무서운 포스트네요.
2)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1),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2)(각각 2011. 10. 11, 2011. 10. 13 작성)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한 글입니다. 북클럽 가입특전이 좋아서 노리다가 큰맘먹고 가입했는데 책 상태가 영맘에 안들어서 실망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이었죠. 매달 선정해주는 책 50%할인도 있어서 매달 보고는 있는데 생각만큼 대단한 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후에 창비 계간지도 받아보고 있는데 창비쪽이 혜택은 좀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 책들도 빨리 읽어야 할텐데요...
3) 분노의 olleh샵 악세사리 구매기(1)(2011. 10. 18 작성)
올레샵 악세사리...(...) 제가 아이폰을 이유로 장기간 사용하던 SKT를 떠나 KT에 둥지를 틀었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KT의 서비스에 정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아무리 복불복이라지만, 이렇게 개념없고 개념없는 그리고 또 개념없는 CS체계는 살다살다 처음 경험해 봅니다. 아 정말 최고에요 올레!
한달이 지나서 이제 해결이 되긴 했는데요. 과정을 마저 적어야 하는데 역시 시간이 좀...^^; 일단은 이번일로 다음번에 메인폰을 쓰게 된다면 절대로 KT는 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품질은 논외로 치더라도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글러먹었어요 여긴...[각주:1]
4) 그리고 책 포스팅들(2011. 10. 24~26, 31)
책, <저승차사 화율의 마지막 선택> - 나비의 날개짓
책, <유토피아> - 고전읽기의 즐거움
책, <손가락 없는 환상곡> - 애정이 듬뿍 담긴 소설
책, <어느 휴양지에서> - 웃을 수만은 없는 비극
아무튼, 조금 뒤늦은 결산 포스팅 마무리였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즐거운 11월 되시기 바래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견 있으시면 마음속에 간직해주세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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