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스마트폰 하반기 기대작 살펴보기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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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요즘 심신이 미약(?!)한 상태인지라 블로그에 급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네요. 조속히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OTL 오늘 알아볼 내용은 2012년 하반기에 나올 스마트폰의 기대작인데요. 이달 초부터 작성을 하려 고민했는데, 아이폰5 출시 소식이 들리고 또 옵티머스 G소식이 들리고... 하는 바람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살짝 뒤늦게 정리를 하게 되네요.
그럼 2012년 하반기 어떤 스마트폰들이 소비자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 것인지 함께 보시죠.
1. iPhone5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저는 개인적으로 루머와 거의 일치하는 구성에 실망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애플의 말을 빌리자면 '오우썸'(awesome)한 기능들은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귀가 팔랑거리고 있다는 사실 역시 부인할 수는 없겠습니다. 아... 갖고싶어요.
지난 포스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두께 7.6mm, 무게 112g으로 현존하는 LTE폰 중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폰이 되겠구요. 4인치 16:9 화면비를 가지고 있고 A6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는 출시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곧 출시예정입니다. 아마 다음 달 초 쯤 되어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루머와 거의 일치하는 구성에 실망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애플의 말을 빌리자면 '오우썸'(awesome)한 기능들은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귀가 팔랑거리고 있다는 사실 역시 부인할 수는 없겠습니다. 아... 갖고싶어요.
(아이폰5의 아름다운 자태)
이미 빠르신 분들은 해외에서 물건을 구해오신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부럽습니다 ㅜ_ㅜ
2. 옵티머스 G(Optimus G)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독특한 기능과 더불어 UX의 강조를 많이 했었는데요. UX에 대한 개념이 없는 탓인지, UX를 강조한다고 하길래 처음엔 아리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냅드래곤S4Pro 칩과 2GB 램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성능을 뽐냈었던 옵티머스G 입니다. 요새는 TV광고도 나오던 것 같은데, 런칭행사에서도 봤지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전철역에서 발레포즈 잡는 게... *-_-*
옵티머스 G의 경우 또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것저것 만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 갤럭시노트2
하반기 출시 예장 작 중에서 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이 '갤럭시 노트2'가 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경우엔 IFA에서 언팩행사를 복기하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요?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는데, 출고가가 110만원에 이른다는 소식에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이 '일단보류!'를 많이 외치시더라구요. 게다가 지난 갤럭시 S3 가격 폭락의 기억이 남아있다보니 한층 더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2는 화면비가 달라지면서, S펜의 기능이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인데요. IFA 언팩 행사때도 말씀드렸지만 이 새로운 기능들이 무척 매력적이고 갤럭시노트 10.1에서 필기감도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섣불리 구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4. 팬택 R3
팬텍에서 새로이 내놓은 R3입니다. 이번에 팬텍은 자사의 모든 휴대폰 브랜드를 '베가'로 통일하기로 했다죠? 이전까진 고급기, 보급기 등에 따라서 이자르 등의 다양한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역시 스냅드래곤S4Pro 칩을 탑재하고 2GB RAM과 1300만화소 카메라 탑재 등 지난 S5보다 더 나아진 스펙으로 돌아왔습니다.독특한 기능과 더불어 UX의 강조를 많이 했었는데요. UX에 대한 개념이 없는 탓인지, UX를 강조한다고 하길래 처음엔 아리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냅드래곤S4Pro 칩과 2GB 램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성능을 뽐냈었던 옵티머스G 입니다. 요새는 TV광고도 나오던 것 같은데, 런칭행사에서도 봤지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전철역에서 발레포즈 잡는 게... *-_-*
옵티머스 G의 경우 또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것저것 만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 갤럭시노트2
하반기 출시 예장 작 중에서 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이 '갤럭시 노트2'가 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경우엔 IFA에서 언팩행사를 복기하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요?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는데, 출고가가 110만원에 이른다는 소식에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이 '일단보류!'를 많이 외치시더라구요. 게다가 지난 갤럭시 S3 가격 폭락의 기억이 남아있다보니 한층 더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2는 화면비가 달라지면서, S펜의 기능이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인데요. IFA 언팩 행사때도 말씀드렸지만 이 새로운 기능들이 무척 매력적이고 갤럭시노트 10.1에서 필기감도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섣불리 구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4. 팬택 R3
(베가 R3)
최근에 런칭 행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5. 옵티머스 뷰2
(옵티머스 뷰1 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스펙이 대폭 향상되고, 4:3의 화면비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무척 관심이 가는 폰 중에 하나입니다.
요새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여러가지 내,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블로그에 통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에 겨우겨우 이런 짦막한 포스트를 하나 남기게 되네요. 제 목표는 우선 추석을 보내며 요인을 다스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명절 잘 보내시고 저는 그 이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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