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블로그 결산

2012.10.17 06:30 Daily


  레이니아입니다. 2012년 9월 블로그 결산 포스팅을 10월이 보름이나 지난 후에 올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9월 블로그 결산의 타이틀 이미지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작 실행에 옮기는 시간이 정말 많이 미뤄진 느낌입니다.

  1년 내내 주장하고 있는 '한 번만 읽어도 블로그 한 달을 구독한 느낌이 드는 다이제스트 포스팅'이라는 말씀과 더불어 재빨리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개관
 • 포스트 작성 횟수 : 16
 • 댓글 개수 : 266
 • 방문자 수 : 56862 (최대 3,016 / 최소 1,328)

  지난 달에 방문자 기록을 갱신한 부분에서 최대치를 뺀 정도의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지난 달 말부터 정말 바빴던지라 블로그 관리를 거의 등한시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정도 수치가 나오고 있고, 또 이번 달에도 이렇게 블로그 관리가 설렁설렁했었는데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무척 놀랍습니다.

  오픈캐스트 실험도 바빠서 완전히 버려두고 있고, 블로그에 투자할 코스트가 나오지 않아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블로그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서요. 다음 달에 결산을 내려보면 좀 더 슬픈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블로그 다이제스트
  9월의 블로그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지런한 문화생활
1) 영화, <도둑들> - 오션스 일레븐에서 범죄의 재구성으로... (2012. 9. 6 작성)
2) 뮤지컬, <위키드> - 환상적인 뮤지컬 (2012. 9. 10 작성)
3)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 이걸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하나... (2012. 9. 11 작성)
4) 영화, <건축학개론> - 나의 첫사랑에 대한 어떤 고백. (2012. 9. 14 작성)
5) 뮤지컬, <언더니스 메모리> -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작품. (2012. 9. 18 작성)

  약속 드렸던 대로, 꾸역꾸역(?!?!) 문화생활 일정을 잡아서 돌아다니고 글을 올렸습니다. 8월보다 오히려 더 많이 관람했지만 실제로 글은 동일하네요. 이건 근황부분에서 말씀드릴 이야기입니다만, 연극 리뷰를 전부 블로그에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9월이 지나 글을 올리는 지금까지 본 연극만 8편 정도 되네요.

  아직 글을 쓰지 못한 것도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올리겠지만 일이 마음처럼만은 흘러가지 않아서...ㅠ_ㅠ

근황
1. 바빴던 시즌
  우선 무척 바빴습니다. 포스트 틈틈히 바쁘다 바쁘다 노래를 불렀지만서도, 정말 눈물나게 바빴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블로그 관리를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추석연휴가 끼어있던 주는 집에 쳐박혀서 작업만 신나게 했던 것 같아요. 제게는 휴일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살려주세요)


  그 와중에 덥썩 맡은 글들은 마감시간이 다가오는 바람에 마감만 급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아둥바둥거리다보니 올라오는 글의 상태는 영 좋지 않고 저 혼자서 바쁘다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았었어요.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한층 일을 적당히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글 발행의 다각화
  연극 리뷰의 경우 일전까지는 글 전부를 발행이 목표였습니다만, 글 발행하는 채널이 다원화되었습니다. 어찌어찌 제게는 꽤 좋은 기회를 얻어서, 연극과 관련된 글을 조금 적어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써야하는 글의 양이 늘어나, 모든 글을 블로그로 옮기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아직 쓰지 못한 연극 리뷰가 산더미인만큼, 최대한 많은 글을 블로그에도 게재하고 싶습니다.

3. 레뷰 송고 중단
  아마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메타 블로그인 레뷰로의 송고를 중단합니다. 레뷰는 그래도 예전에 꽤 쏠쏠한(?!) 수익을 주고 하던 빈곤한 제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였는데요. 몇 번의 개편을 통해서 상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투명한 사이트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수익을 크게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나름 쏠쏠한 편이었는데, 이제는 가뭄에 콩나듯 들어오고 있어서 출금 가능한 시점이 도래하면 손을 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출금 시점을 맞아서 출금신청 후 송고를 중단했습니다.

  우선 레뷰에 글을 하나씩 송고하기가 무척 귀찮은 시스템이라서 요즘처럼 바쁜 시기엔 생각할 수 없기도 하지만요. 레뷰를 통해서 들어와주시는 이웃분들이 계셔서 무척 고민했습니다만, 레뷰에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라 다른 활동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따라서 레뷰의 경우 프론티어 활동은 신청해보겠지만, 글 송고 시스템이 개선되기 전까진 송고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자동으로 송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제게 꼭 좀 알려주세요^^;;;



  언제나 제 근황을 적을 때는 좀 빙 둘러서 적다 보니 참 뜻이 애매해지곤 합니다. 그 부분이 한편으론 참 아쉽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전 남은 10월에 연극을 적어도 2편 이상 더 관람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도 계획되어있고 지난 주엔 신나게 놀다오기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밀린 글은 산더미, 산더미인데!... 언제 쓸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ㅠ_ㅠ

  한참을 쉬었더니 제가 봐도 글이 좀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다시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 좀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짧은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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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언제나 이런 통계를 뽑을수 있을까, 먼저 부럽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사실 별 내용 없는 통계라 쓰면서도 많이 부끄럽긴 합니다. ^^;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정리하려고 하다보면 되는 것 같아요^^;;
  2. 부럽습니다.
    좋은 활동 계속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감사합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쉬엄쉬엄 블로깅하세요^^
    너무 바쁘고 급하면 잘 안되더라구요..ㅋㅋ
    사실 저는 요새 귀차니즘에 빠져서.. 큰일입니다..ㅜㅜ
    • 바쁨을 핑계로 사실 놀기도 많이 놀았습니다...ㅠ_ㅠ
      이제 조금 힘내서 해보려고 해요^_^;
      (사실 돌아보니 10월이 다 가버렸네요 ㅜ_ㅜ)
  4. 언제나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행복한밤 되세요^^
  5. 저도 레뷰 출금 한 번 하고 관둬야 겠단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 늘질 않아서 ㅋㅋㅋ 언젠가부터 그냥 임의 중단 되어버렸어요 ^^;;;;;;;;;;;;;;;;;;;;;; 한 만원 돈 있는데 이거 어케 안되겠죠? ㅠㅠ
    • 최소금액이 3만원인지라...
      저도 억지로 발행하면서 한 반 년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ㅜ_ㅜ
      자동으로 등록만 해줬어도 한결 편했을텐데 말이죠...
  6. 레뷰의 송고를 중단하셨군요
    어쩐지 안보이신다 했어요.
    • 햄톨대장군 님께서 레뷰로 들어오시곤 하셔서 가장 죄송스러웠어요^^;
      현재 일이 너무 많아서 송고를 못하고 있는데,
      좀 한가해지면 다시 송고를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무쪼록 죄송해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