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외관 살펴보기 - 갤럭시기어의 디자인과 올바른 착용법은?

Posted by 레이니아
2013.09.27 06:30 IT/- 액세서리(Accessory)

  드디어 입수했습니다. 갤럭시기어! 그 첫 번째 포스팅으로 갤럭시기어의 외관과 구성품, 그리고 올바른 착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기어의 흥미진진한 체험기, 지금 시작합니다!


갤럭시기어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식 포스트를 통해서 짤막하게 전해드렸었죠? 갤럭시기어. 오늘은 이 갤럭시기어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갤럭시기어 발표 때부터 여러 가지 기사를 보고 ‘과연 이게 괜찮은 기계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재빠르게 갤럭시기어를 입수해보았습니다.

  잠시 만져봤지만, 기존 스마트워치와 또 다른 느낌이고 그리고 빠르게 소식 전달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몇 편 원고가 완성되는 대로 빠르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기어에 관심을 두고 계셨던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갤럭시기어의 외관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기어의 외관

갤럭시기어 외관

(갤럭시기어)


  급하게 입수하느라 패키지를 따로 구하진 못했습니다. 와일드 오렌지 색상이고요. USB충전기와 갤럭시기어 전용 충전 거치대, 그리고 갤럭시기어 본체입니다. 생각보다 채도가 강해서 놀랐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입니다. 시계 끈이 플라스틱 느낌이라 가벼우리라 생각했는데, 이건 제 착각이었네요.

갤럭시기어 액정

(갤럭시기어 액정)


  1:1 비율로 1.63인치 정사각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입니다. 해상도는 320x320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죠? 실측 액정은 3x3cm 입니다.

  갤럭시기어 전면부에 나사가 있는데요. 방향이 일정치도 않고 나사 홀이 그대로 보여서 그리 예쁜 느낌은 아닙니다. 뭐라도 좀 덮어줬으면 낫지 않았나 싶어요. 디자인은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조금 더 세심한 처리를 원해요.

갤럭시기어 측면

(갤럭시기어 측면)


  측면에는 전원 및 홈버튼과 마이크가 달려있고요. 줄에는 카메라도 보이네요. 물리버튼이 하나만 있는 점은 갤럭시기어를 사용하는 중 무척 익숙해지기 어려웠던 점이었습니다.

갤럭시기어 카메라갤럭시기어 카메라 위치
(갤럭시기어 카메라)

  190만 화소의 갤럭시기어 카메라입니다. 손날 부분에 있어서 파손의 위험성을 문제 삼은 적이 있는데요. 게다가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있는 구조라 자칫하다간 쉽게 파손될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굳이 카메라가 들어갈 필요가 있었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갤럭시기어 충전 단자

(갤럭시기어 충전 단자)


  갤럭시기어의 충전 단자입니다. 저 부분에 갤럭시기어 전용 크래들을 끼워서 충전하게 되는데요. 손목에서 이물질이 묻으면 충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충전하기 전에 한번 슥 문질러주는 습관을 지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갤럭시기어 버클이자 스피커

(갤럭시기어 스피커)


  갤럭시기어의 버클 부분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소리가 우렁찹니다. 스피커가 여기 있는 건 상당히 독특하네요.

갤럭시기어 부팅화면

(갤럭시기어)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갤럭시기어 마크와 함께 부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기어의 OS는 안드로이드를 변형한 OS라는 이야기, 전해드렸었죠?

갤럭시기어의 구성품

  위에서 보여 드리지 않은 갤럭시기어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전기와 크래들인데요. 충전기 자체는 쉽게 볼 수 있는 5핀 케이블이라 따로 설명해드리진 않겠습니다.

갤럭시기어 전용 크래들

(갤럭시기어 크래들)


  갤럭시 기어 크래들입니다. 이 크래들이 있어야 갤럭시기어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면은 가죽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플라스틱입니다. 갤럭시노트3의 배터리커버와 같은 재질입니다. 가죽의 스티치까지 잘 표현하여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갤럭시기어 전용 크래들 뒷면

(갤럭시기어 크래들 뒷면)


  뒷면에는 5핀 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보입니다. 그래서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되죠.

갤럭시기어 크래들과 충전기 연결갤럭시기어 크래들과 충전기 연결
(갤럭시기어 크래들과 충전기 연결)

  옆면에는 슬라이드 버튼이 있어 이 부분을 밀어서 크래들을 벗겨 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헐거워지면 충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직접 만져보았더니 버튼이 크래들을 단단히 잡고 있어서 쉽게 헐거워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갤럭시기어 크래들과 체결하는 모습

(갤럭시기어 크래들과 연결)


  크래들 그림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만, 충전하는 단자의 위치를 잘 맞추어 연결해줘야 합니다. 잘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잘못 우겨넣으면 충전도 되지 않습니다.

갤럭시기어 크래들과 갤럭시기어 연결완료

(갤럭시기어 크래들에 연결)


  크래들과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갤럭시기어의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는 잘 만든 크래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충전 시에 별도의 크래들이 필요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요.

갤럭시기어 충전 중

(갤럭시기어 충전)


  갤럭시기어가 켜져 있다면 상태창에 충전 중이라는 메시지가 잠깐 점멸되며, 갤럭시기어가 꺼져있으면 다음과 같이 충전 화면이 표시됩니다. 완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더니 52%밖에 남지 않았네요.

갤럭시기어 착용하기

  갤럭시기어 줄 모양도 살짝 독특하게 생겼는데요. 갤럭시기어 착용하는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갤럭시기어 버클 시계끈

(갤럭시기어 버클)


  이 부분이 가장 문제(?!)였는데요. 전 이 부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이리 낑낑대고 저리 낑낑댔습니다. 주변에서 동료가 보더니 ‘어떻게 시계 하나도 제대로 못찾냐’라며 면박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고생하신 분이 계실까 직접 착용해보았습니다.

갤럭시기어 착용방법갤럭시기어 착용방법
(갤럭시기어 버클을 위와 같이 끼워주세요.)

  갤럭시 버클을 위와 같이 끼워주세요. 그런 다음 적당한 길이로 맞춘 이후 시계 끈 구멍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을 끼워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버클이 한번 접히는 것을 고려하고 시계 끈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갤럭시기어 착용방법갤럭시기어 착용방법
(갤럭시기어 버클 고정 완료)

  버클에 고정하셨으면 이제 일반 시계와 비슷해지는데요. 이대로 손목에 끼워 넣으시고,

갤럭시기어 착용방법갤럭시기어 착용방법
(갤럭시기어 버클 체결 완료)

  버클을 꾹 눌러서 닫아주시면 됩니다. 버클을 꼭 닫았더니 스피커가 눈에 보이네요.

갤럭시기어 착용 사진

(갤럭시기어 착용 샷)


  손목이 얇은 편이라 그런지 갤럭시기어가 유독 도드라져 보이네요. 제가 갤럭시기어가 조금 묵직한 편이라 말씀드렸죠? 갤럭시기어를 작동하려면 손목을 들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더 쉽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게를 재어보았더니 74g이네요.

갤럭시기어 무게

(갤럭시기어 무게)


  손날 부분에 있는 카메라는 늘 불안합니다. 책상 위에 그냥 손을 올려 놓을 때에도 황급히 손을 떼게 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었는데요. 손날 부분이 아니면 카메라를 놓을 곳도 마땅히 없는 게 사실입니다만, 굳이 이렇게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카메라를 사용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갤럭시기어 손날 부분의 카메라

(갤럭시기어 카메라)




  지금까지 갤럭시기어의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다소 밝은 주황색(와일드 오렌지)인데요. 군청색계열의 옷과는 묘하게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지금까진 판단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리 점잖은 색이 아니다 보니 격식 차리는 곳에서 사용하기 조금 어렵고, 나이 드신 분께 권할만한 디자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젊은 분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외관에 대해서 짧게 살펴보았고요. 곧이어 갤럭시기어를 갤럭시노트3와 페어링 하는 과정 등에 대해서 후속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갤럭시기어의 외관을 살펴보는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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