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업데이트 및 뻘소리.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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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니 지금 사실 봄...) 요즈음엔 쌀쌀한 바람때문에 아직 봄인지 겨울인지 격렬하게 계절감각의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고, 다시 잠시 잊으면 언제 피었냐는 듯 지어버리겠지요. 이런 찰나의 아름다움을 일본에서는 멋으로 느낀다고 하는데, 전 뭐 그냥 아쉬울 뿐입니다. 꽃구경좀 오래하고 싶은데 말이죠.
요즈음엔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손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조금 여기저기 손대보았는데요, 사실 오시는 분들도 얼마 없으실 뿐더러, 제 블로그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검색포탈을 타고 유입되는 분이기에 큰 차이는 모르실 겁니다:) (더불어 5회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신 0.5%의 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아무튼, 고친 티를 잠깐 내려고 키보드를 또 이렇게 붙잡았네요.
1)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습니다.
- 이전에는 제가 수작업의 산물(?)이었는데, 사이즈도 크고 사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끊어져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우선 급한대로 수정했습니다만 곧 괜찮은 것으로 찾아보겠습니다.
2) 미투데이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 미투데이 위젯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시험삼아 추가해보았습니다. 미투데이는 미투데이고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우선 임시로 써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시 제거해야죠.
3) 블로그 포스팅을 손봤습니다.
- 업데이트 기록을 남기지 않는 포스트의 오타나 잘못된 사실등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른바, 마이너 패치라고 해야할까요?) 기록에 남길 정도로 대단한 것들은 아니어서 살짝살짝 수정만 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 오타가 많네요. 일단 한번 걸렀는데, 앞으로도 보이는 족족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바쁜게 잦아들면 이번엔 조금 큰맘먹고 미투데이에 관한 포스팅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설명서'라고 하면 조금 거창하겠고 주변에 미투데이를 가입하신 후에 재미를 못 느끼고 그냥 마음을 접는 분이 많아서, 미투데이 홈페이지에 버젓이 메뉴얼이 존재하긴 하지만 좀 필요한 부분만 추려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거이거 어떻게 하냐는 말에 RTFM따위의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기왕이면 이 '하위문화'속에 도는 '풍습'(!?)도 다루어 보려고 하는데, 제가 나름 길다면 길게 미투데이를 했지만 비주류를 자부하는 탓에(!) 다룰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군요.
이렇게 미투데이는 미투데이고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입장이 조금씩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은 됩니다만, 우선 해보겠습니다. 그럼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봄의 풍류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봄은 짧으니까요!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니 지금 사실 봄...) 요즈음엔 쌀쌀한 바람때문에 아직 봄인지 겨울인지 격렬하게 계절감각의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 봄은 봄입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고, 다시 잠시 잊으면 언제 피었냐는 듯 지어버리겠지요. 이런 찰나의 아름다움을 일본에서는 멋으로 느낀다고 하는데, 전 뭐 그냥 아쉬울 뿐입니다. 꽃구경좀 오래하고 싶은데 말이죠.
요즈음엔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손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조금 여기저기 손대보았는데요, 사실 오시는 분들도 얼마 없으실 뿐더러, 제 블로그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검색포탈을 타고 유입되는 분이기에 큰 차이는 모르실 겁니다:) (더불어 5회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신 0.5%의 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아무튼, 고친 티를 잠깐 내려고 키보드를 또 이렇게 붙잡았네요.
1)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습니다.
- 이전에는 제가 수작업의 산물(?)이었는데, 사이즈도 크고 사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끊어져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우선 급한대로 수정했습니다만 곧 괜찮은 것으로 찾아보겠습니다.
2) 미투데이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 미투데이 위젯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시험삼아 추가해보았습니다. 미투데이는 미투데이고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우선 임시로 써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시 제거해야죠.
3) 블로그 포스팅을 손봤습니다.
- 업데이트 기록을 남기지 않는 포스트의 오타나 잘못된 사실등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른바, 마이너 패치라고 해야할까요?) 기록에 남길 정도로 대단한 것들은 아니어서 살짝살짝 수정만 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 오타가 많네요. 일단 한번 걸렀는데, 앞으로도 보이는 족족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바쁜게 잦아들면 이번엔 조금 큰맘먹고 미투데이에 관한 포스팅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설명서'라고 하면 조금 거창하겠고 주변에 미투데이를 가입하신 후에 재미를 못 느끼고 그냥 마음을 접는 분이 많아서, 미투데이 홈페이지에 버젓이 메뉴얼이 존재하긴 하지만 좀 필요한 부분만 추려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거이거 어떻게 하냐는 말에 RTFM따위의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기왕이면 이 '하위문화'속에 도는 '풍습'(!?)도 다루어 보려고 하는데, 제가 나름 길다면 길게 미투데이를 했지만 비주류를 자부하는 탓에(!) 다룰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군요.
이렇게 미투데이는 미투데이고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입장이 조금씩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은 됩니다만, 우선 해보겠습니다. 그럼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봄의 풍류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봄은 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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