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 이벤트를 위한 어플. 그것뿐.(0.00$)

  본래 비가 오면 텐션이 낮아져서 다른 활동을 잘 안하게 됩니다. 기분이 날씨 탓을 좀 많이 받는 편이라.. 그래서 오늘도 뭐 이것저것 구상했던 것을 아무것도 못했네요...
 그런데 귀찮음과 낮은 텐션을 무릅쓰고 하는 이유는 조금더 제가 아는 분이 혜택을 많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시작할께요.

1. App이름 :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 국가 : 한국/미국
3. 가격 : 0.00$
4. 다운로드 링크 : [다운로드(한국)][다운로드(미국)]

  이게 왜 미국앱에도 올라갔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쨋든 이 어플의 존재이유이자 목적은 단 하나. 무료입장권이다.

 앱스토어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어플 다운로드 선착순 100분에게 무료 모바일 티켓을 제공합니다.'라고 명기되어 있다.
 100분? 너무 적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받는 사람이 없다. 글을 발행하기 직전에 지인에게 추천하여 지인이 받은 결과 무료입장권을 받았다. 즉, 아직 몇장인지 모르지만 잔여수량이 남아있단 이야기.

 이 리뷰를 끝까지 읽기전의 당신, 지금 당장 앱스토어를 열고 다운받자. 몇 장이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당첨되면 이득아닌가!?

(상단의 '무료티켓' 버튼이 보인다면 당신은 당첨자!)

  그 외의 부분을 제외하고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어플이다.

  부스 배치도 같은 것은 매우 작게 출력되어 (확대가 되지만) 매번 확인하기 번거롭다. 차라리 행사장에서 팜플렛을 보는 것이 나을 정도. 미디어도 별 내용 없으며 트위터를 누르면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의 트위터창이 열린다. (사파리 브라우저로)

 기타 다른 설명도 썩 자세하지 않으며 글씨가 매우 작아서 가독성조차 떨어진다. 행사장에서 이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겠다.

  어플의 존재 목적은 이벤트다. 이벤트가 마감되면, 인증샷을 메일로 보내어 받는 인증이벤트도 있으니 참여해보도록 하자.
 무료로 페어에 참여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은가?:)

~ 총점 ~
●○○○○
(1/5)
(이벤트가 끝나면 여기서 별 반점을 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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