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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직구하기 - (2) 구매 후 배송까지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직구하기 - (2) 구매 후 배송까지
2015.04.05지난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를 주문해서 받는 과정까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욕심대로였으면 배송까지 모두 끝내려고 했는데요. 사이트 가입 과정을 번역해두다 보니 양이 상당하네요. 이왕 자세하게 시작한 거. 끝을 내자 싶어서 분량을 나누어 계속 작성하겠습니다. 목차를 함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부분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무인양품에서 주문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배송 대행사이트 가입 2. 일본 무인양품 사이트 가입 3. 일본 무인양품 사이트에서 주문 4. 배송대행 신청 5. 배송(일본, 한국) 6. 기타(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받기) 7. 기타(관세 계산하기) 무인양품에서 주문하기 사이트 로그인을 한 다음 제품을 주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그인..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직구하기 - (1) 직구 준비하기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직구하기 - (1) 직구 준비하기
2015.04.04무인양품의 제품을 직구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양이 길어 3부작으로 나눴으며, 첫 번째로 일본 무인양품 사이트에 가입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휙 건너뛴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직구 과정. 궁금하셨죠? 처음에 글을 쭉 적어 내려갔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 여러 편으로 나눠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정보만 보시는 게 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리해본 일본 무인양품에서 아로마 디퓨저 직구하기 글입니다. 잡담은 줄이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 말고도 일본에서 직구 방법은 많은 분께서 설명하신 터라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처음 직구를 시작하시고 아로마 디퓨저를 직구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글도 아래와 같은 차례..
무인양품 대용량 아로마 디퓨저 구매기 - 직구의 세계로
무인양품 대용량 아로마 디퓨저 구매기 - 직구의 세계로
2015.04.03최근 인터넷 직구를 통해 선물용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이 꽤 탐나는 제품이고, 유명한 제품이라 소개해드립니다. 무인양품 대용량 아로마 디퓨저 제품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가 최근에 선물로 기획한 상품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생일 선물로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아로마 디퓨저(Aroma Diffuser)를 구매해서 선물했는데요. 구매를 나름 험난한 과정으로 해냈고, 선물에 대한 피드백도 좋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매 과정부터 제품의 간단한 후기까지입니다. 양이 길어지면 나뉠 수도 있겠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구매계기 제 앞가림도 잘 못 하는 아이콘의 선두주자-_-; 입니다만, 소중한 분 취향에 맞게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무척 소중한 분의 생일을 ..
몰스킨(Moleskine) 롤러 펜 구매 후기 - 제가 이걸 왜...
몰스킨(Moleskine) 롤러 펜 구매 후기 - 제가 이걸 왜...
2015.03.28오랜만에 필기구에 관한 글입니다. 그새를 못 참고 덜컥 질러버린 몰스킨 롤러 펜에 관한 글입니다. 제가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는 펜이기도 하고요.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자괴감과 함께 필기구에 관한 글을 간단히 남겨보려고 합니다. 필기구면 필기구지, 왜 자괴감이냐고요? 제가 평소에 입버릇처럼 까던(!?) 펜을 제 돈 주고 덜컥 구매해버려서인데요... 도대체 무슨 펜인고 하니 바로 몰스킨에서 판매하는 몰스킨 전용 수성펜입니다. 도대체 제가 왜 이 펜을 그렇게 비판했었고, 또 왜 구매를 했는지 그리고 이 펜은 어떤지 간단한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몰스킨(Moleskine)이라는 브랜드 사실을 고백하자면 전 몰스킨이라는 브랜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독일, IFA 2014 여행기 - (9) 오프닝 키노트와 IFA
독일, IFA 2014 여행기 - (9) 오프닝 키노트와 IFA
2015.03.22계속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이번엔 전시관 내용이 주로라 하루를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점차 끝이 보이는 독일 여행기.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다시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IFA가 공식적으로 열리는 오프닝 키노트가 있던 날이었는데요. 또 어떤 구경을 신 나게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포스트는 삼성 전시관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보고 온 걸 그냥 가볍게 짚고만 넘어가겠습니다. 오프닝 키노트를 가다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일찍 일어나 조식을 겨우겨우 먹고 이동했습니다. 숙소의 인터넷과 가져간 로밍 에그, 그리고 IFA 전시장의 삼성 스마트 라운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던 연유로 한정된 곳에서 작업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평소 해외에 나갔을 때보다..
한화, 그린 인 박스(Green in box)를 만나다.
한화, 그린 인 박스(Green in box)를 만나다.
2015.03.17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알고 계신가요? 이 사업 덕분에 제가 한화에서 제공하는 그린 인 박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무슨 사업인지 간단히 살펴보고 그린 인 박스(Green in box)의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한화프렌즈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테면 발대식 같은 게 대표적인 예인데요. 1박 2일의 강려크(!)한 발대식은 아마 한동안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화프렌즈 활동을 통해 경험한 독특한 경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그린 인 박스(Green in Box)라는 보물상자인데요. 그린 인 박스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해 그린 박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안에 숨어있는 놀라운 보물을 함께 ..
독일, IFA 2014 여행기 - (8) 쿠담 거리 나들이
독일, IFA 2014 여행기 - (8) 쿠담 거리 나들이
2015.03.14계속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베를린의 쿠담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쿠담 거리도 둘러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은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쿠담 거리로 향하는 지하철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었습니다. 이제 도착한 쿠담 거리(Kurfurstendamm Street)에서 무엇을 구경하고 무엇을 먹었는지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쿠담 거리에 도착하다 내려서 나온 역을 돌아보니 무척 고풍스러운 느낌의 역이었습니다. 여기도 번화가다 보니 여러 전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돌아올 때 자칫 잘못하면 또 미아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 혼자 탔으면... 그랬겠죠? 슬슬 석양이 지는 쿠담 거리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무척 깔끔한 느낌이 드는 거리였습니다...
독일, IFA 2014 여행기 - (7) 독일 지하철을 탔어요.
독일, IFA 2014 여행기 - (7) 독일 지하철을 탔어요.
2015.03.08독일 여행기의 계속입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보고 온 다음인데요. 저녁에는 조금 자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번화가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독일의 지하철을 타게 되어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주말엔 여행기로 때우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도 주로 하루 써서 하루 올리는 포스팅을 하지만, 예약 포스팅이 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주말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올리고 평일에는 IT와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주말에도 딱딱한 이야기는 재미없잖아요. 생활이야기도 하고 그래야 좀 사람 사는 맛도 나고 제 어설픔이 널리널리 퍼지죠.(?!) 그리하여 계속 작성하는 독일 여행기 되겠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와 미리 공개한 ..
독일, IFA 2014 여행기 - (6) 프레스 컨퍼런스와 전시관 관람
독일, IFA 2014 여행기 - (6) 프레스 컨퍼런스와 전시관 관람
2015.03.07이어지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언팩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IFA 2014의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취재하고 삼성 전시관을 미리 엿본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올려놓았으니 취재 곁다리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벌써 독일에 도착하고 사흘째 일정이네요. 슬슬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중요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소개한 바 있으니, 이번 포스트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곁다리 사건들을 적어볼게요. IFA 행사장에 당도하다 저나 일행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삼성의 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일정이라 지정한 시간에 대여한 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했습니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습니다. 여행지에선 ..
독일, IFA 2014 여행기 - (5)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다.
독일, IFA 2014 여행기 - (5)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다.
2015.03.01주말에 주로 올리게 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작년 삼성 언팩 에피소드2에선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VR 등이 공개된 호화로운 자리였는데요. MWC 2015가 곧 시작되는 지금. 뒤늦게 올리는 IFA 2014 여행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전 나들이를 마치고 삼성 언팩 취재, 그리고 취재 마친 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삼성 언팩 행사는 이미 소개한 다른 포스트를 보는 게 훨씬 깔끔할 것입니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 대신에 곁다리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삼성 언팩 에피소드2 숙소에 도착해서 필요한 짐만 다시 챙기고, 많이 찍은 사진도 옮겨두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사고를 쳤어요. 사진을 옮겼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채 옮기지 않은 채로 시원하게 사진을 날려 먹은 것..
독일, IFA 2014 여행기 - (4) 베를린 시내 나들이
독일, IFA 2014 여행기 - (4) 베를린 시내 나들이
2015.02.28계속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베를린.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가벼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베를린 시내의 모습,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이어지는 독일 여행 포스트입니다. 취재여행...에 가깝긴 하지만요. 두 번째 날로, 이날은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는 날이었습니다. 언팩은 이미 시간도 지난 행사고 다른 포스트로 충분히 갈음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살펴보고 곁다리 일정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언팩행사는 독일시각으로 오후 1시에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오전 시간이 조금 비었는데요. 그때까지 잠깐 오전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염도가 좀 높은, 그러니까 '짠' 음식이 많았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2015.02.22이제서야 목적지에 도착한 여행기. 얼마나 우려먹으려고 그럴까요. 게다가 11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재개하는 여행기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쭉쭉 나가보겠습니다. 술 냄새 나는 포스트만 쓰고 한참을 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작년 IFA 2014 여행기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다른 글들이 밀려서 여행기 순위가 자꾸 뒤로 쳐지는데요. 반성하며 바로바로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심지어 그동안 사진 낙관도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하기 담요를 뒤집어쓰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11시간 30분간의 비행기는 좀 쑤시게 하는 데 최적의 활동입니다. 몸은 찌뿌둥했지만, 일단 뭐라도 좀 걸어 다녀야 할 것 같았어요. 에어플레인 모드에서 신 나게 사용했던 아이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