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 여행 갈 때 챙겨두면 좋은, 올레 데이터 로밍
해외 여행 갈 때 챙겨두면 좋은, 올레 데이터 로밍
2017.05.04지난달, 저는 약 3주간의 강행군으로 하루를 벌어(!) 이날과 주말을 이용해 간단히 홍콩에서 먹방을 찍고 왔습니다. 스페인 여행기도 차일피일 미루다 엎어버린 판에, 홍콩 여행기는 쓸 생각조차 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에서도 등불이 되어준, kt 데이터로밍 서비스는 간단히 정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좀 일(!)이 있었거든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로밍 쿠폰 이용하기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인터넷은 늘 고민거리인데요. 현지 유심을 쓰느냐, 아니면 데이터 로밍을 하느냐 사이에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제 답은 데이터로밍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일정의 특수성이 절 데이터 로밍으로 이끌었지만, 이번에는 데이터로밍 쿠폰이 절 로밍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여행 일정 중에 쓸 수 ..
설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잇다.
설악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잇다.
2017.03.06'과연 제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올해도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돼 한해동안 한화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일한 티스토리 블로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발대식이죠. 올해는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2017 한화프렌즈 7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여태까지 다녀온 곳 중 가장 아름다웠던 한화리조트 쏘라노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낯선 만남 작년에는 개인 사정 때문에 발대식을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친해져야 할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아쉽더라고요. 올해에도 일이 좀 많아서 좀 늦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엔 늦으면 아예 활동 자체를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찌어찌 힘들게 시간..
수서에서 부산까지 한 방에, SRT 열차 경험기
수서에서 부산까지 한 방에, SRT 열차 경험기
2016.11.23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G-Star)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지스타 전신인 카멕스 시절 몇 번 다니고, 지스타로 바뀐 후 일산 시절 한 번 가본 이후 기회가 닿지 않다가 이번에 시간을 내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는 차편이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소식을 전해 듣고 SRT를 타고 무료로 부산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경험기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SRT? SRT는 수도권 고속철도를 뜻합니다. 원래 고속철도는 KTX가 있었는데요. 이와는 다른 브랜드로 운영하는 고속철도입니다. 운영회사인 주식회사SR의 열차(Train)을 합쳐 SRT라 부르고 또 다른 뜻으로는 Super Rapid Train도 있다고 하네요. 평택 이후에는 기존 고속철도와 같은..
스페인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다. - (0) 이것이 휴가가 맞나요?
스페인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다. - (0) 이것이 휴가가 맞나요?
2016.11.08지난달은 제가 참 게으른 한 달이었습니다. 아니, 정정할게요. 저는 절대 게으르지 않았는데요. 블로그가 게을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저런 일이 뻥뻥 터지고, 저는 저대로 바쁜 일이 터지고… 이런 일이 겹치면서 10월의 제 블로그는 무척 게으른 블로그였습니다. 게다가 이 게으른 블로그를 만드는 데 일조한 게, 제가 10월 초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개천절을 하루 이용해 주말부터 다시 다음 주 주말까지 시간을 쫙 비웠는데요. 이렇게 일정을 비운 다음엔 다짜고짜 스페인으로 떠나버렸습니다. 그렇게 무턱대고 다녀온 스페인 휴가기. 한 달이 조금 지나서 드디어 적어보겠습니다. 더 늦으면 이제 적지 못할 것 같아요. 1. 여행의 준비 무턱대고 떠났다고 하지만, 표가 있어야 떠나죠. 사실 여행의 준비는 일찍 시작..
가을이 가기 전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는 한화 불꽃정원
가을이 가기 전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는 한화 불꽃정원
2016.10.18어느 순간 갑작스레 쌀쌀함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을이 훌쩍 지나가는 걸 아쉬워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눈 돌릴 새도 없이 지나가는 계절이 왜 이리 아쉬운지요. 그래서 가을을 맞이해 다녀오기 좋은 장소를 몇 군데 추려봤습니다. 저도 나들이하러 종종 다녀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어떤 곳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여의도공원 여의도 공원을 자주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찾아보니 여의도공원 현판을 전부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의도공원이 아니라, 여의도 공원입니다.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교통편이 접근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같은 다양한 탈 거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공원을 따라 한강으로 갈 수 있고, 한강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을철이라 강바람은 ..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담긴 '최고의 도전'은 무엇인가요? Life+ 마이 버킷 챌린지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담긴 '최고의 도전'은 무엇인가요? Life+ 마이 버킷 챌린지
2016.09.06버킷리스트(Bucket list)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인데요. 한때 이 버킷리스트를 채우는 게 열풍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실현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한화생명에서 이 버킷리스트와 관련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으로 버킷리스트를 제안하는 캠페인인데요. 직접 참여하면 버킷리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Life + Bucket List 캠페인 Life+ Bucket List 캠페인은 Life+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fe+ 페이스북에는 많은 정보가 올라왔는데요. 여행 정보, 근교 나들이 정보,..
비와이 뮤비가 돋보이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세계여행이 내 눈앞에!
비와이 뮤비가 돋보이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세계여행이 내 눈앞에!
2016.08.09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의욕이 뚝뚝 떨어지는 하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돌아와서 쉬다 보면 또다시 하루를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치고 지루할 때가 있죠. 그러다 보니 어느새 갖고 있던 꿈, 열정도 모두 잊고 하루하루를 의욕 없이 보내는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께서도 그러시겠죠. 하지만 다들 가슴 속에 불꽃은 하나씩 담아두고 계실 거예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요. 저와 여러분 모두를 위해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내 안의 불꽃을 찾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불꽃로드인데요. 새로운 나를 발견할 기회, 불꽃로드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불꽃로드? 불꽃로드는 내 안에 불꽃을 찾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한화그룹의 캠페인입니다. 도전의 불꽃부터 경험,..
내 맘대로 척척척! 1박 2일 부산여행 레시피
내 맘대로 척척척! 1박 2일 부산여행 레시피
2016.03.03부산은 가기 쉬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즐길 거리가 매우 많은 곳이기도 한데요. 수차례 부산을 다녀온 후에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쏙쏙 가져가시면 됩니다. 일정 순서대로가 아닌, 분야별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제 블로그엔 아시다시피 여행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써왔지만 60편에 그친 비운의 카테고리인데요…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혼자서 여행을 열심히 다녀보자! 라고 마음먹었지만, 사람 일이 마음같이 안되는 바람에… 서울에서 상당히 멀지만, 쉽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는 부산입니다. 거리상으로는 매우 멀지만, 고속버스, 기차를 이용해 쉽게 내려갈 수 있어 쉽게 결정하고 가기 쉬운 코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