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아이를 위한 스마트 밴드. 가민 비보핏 주니어(Garmin vívofit jr.)
아이를 위한 스마트 밴드. 가민 비보핏 주니어(Garmin vívofit jr.)
2017.05.05아는 사람은 안다는 브랜드. 가민에서 액티비티 트래커 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상이 조금 독특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트래커 밴드입니다. 가민은 아시다시피 GPS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액티비티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한 번 쯤은 들어본 브랜드라고 많이 이야기하시는데요. 자전거에 부착하는 액세서리부터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브랜드입니다. 저도 제품 공개 행사에 잠깐 다녀온 적이 있어 기억하고 있는데요. 특히 고급형 제품은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신다면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민에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여러 의미로 기대와 걱정을 함께 했습니다. 강력한 기능을 그대로 가져오..
안드로이드 2.0의 새로운 모습을 본, LG워치 스포츠 후기
안드로이드 2.0의 새로운 모습을 본, LG워치 스포츠 후기
2017.03.28LG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LG워치를 공개했습니다. LG워치는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최초로 탑재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기존 버전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해서, 직접 써봤습니다. LG워치와 함께한 주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LG워치 스포츠 살펴보기 LG워치 스포츠입니다. 이번에 LG워치는 스포츠와 스타일의 두 제품이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스포츠가 좀 더 앞서고요. 디자인은 두 제품이 조금 다릅니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고요. 강력한 성능. 특히 LTE 통신 기능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아직은 스포츠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LG는 꽤 일찍부터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LG 스마트워치가 성공할..
애플워치 1세대, 왜 지금 샀어요?
애플워치 1세대, 왜 지금 샀어요?
2017.01.11휴가를 가기 전, 그러니까 약 세 달 전쯤에 소소한 지름이 있었습니다. 지름 대상은 조금 뜬금없는데요. 애플워치를 질렀습니다. 그것도 1세대를요. 2세대도 직구로 구하고자 하면 구할 수 있는 시즌이었으나 저는 큰 고민 없이 1세대를 질러버렸는데요. 오늘은 이 이유와 애플워치의 첫인상을 정리했습니다. 왜 애플워치를 샀나요? 애플워치는 간단한 첫인상을 소개해드린 바도 있습니다. 그때는 통신사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저도 잠시 대여해 살펴본 것인데요. 38mm 제품으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써보면서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때의 경험이 구매로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제가 전화 문자를 잘 못 받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네, 제가 전화 문화를 끔..
아이폰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기어 S3.
아이폰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기어 S3.
2016.12.23원래대로였으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야 하지만, 뭔가 어정쩡하게 출시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기어 S3입니다. 지난 IFA 2016에서 기어 S2를 잇는 스마트워치로 주목받았는데요. 문제는 이 기어 S3와 연동해서 쓸 스마트폰이 펑펑 터져나가는 바람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소리소문없이 출시해서 현재 살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요. 저도 한국전자전에서 기어 S3를 가볍게 만져봤다가 이번에 며칠 빌려서 기어 S3를 좀 제대로 써봤습니다. 쓰면서 느낀 기어 S3. 감상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한 장. 사실 기어 S1은 제가 실제로 제품을 구해서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초기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기어도 써봤고요. 기어핏도 한참..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2016.07.06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를 착용하고 일상을 보냈습니다. 디자인은 영 눈에 차지 않았지만, 기능은 꽤 유용했는데요. 핏비트 블레이즈를 쓰면서 느낀 운동 기능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고, 들지 않았는지를 마지막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라 마음이 바쁘네요. 그럼 제가 써본 핏비트 블레이즈, 제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를 써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착용했습니다. 처음엔 라지 밴드를 선택해서인지 좀 큼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일 안쪽부터 두 번째 칸에 고리를 고정하고 팔에 착용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선 살짝 헐렁한 느낌으로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바짝 조이라는 설명을 봤습니다. 이건 앞서 살펴본 심박동수 체크 기..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2016.06.29지난 WIS 2016은 kt 소식만 간단히 전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도 그럴 게 소개할 만큼 재미있는 내용이 없었거든요. 혹은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실제품이 나오지 않거나 소개할 만큼 분량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나 몇 웨어러블 기기가 여기에 속하고요. 오늘 소개할 알렉스(Alex)도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실제 글로 이어지진 않았던 제품입니다. 원리도 듣고 제품도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생활하면서 써보지 않는 이상 글쓰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알렉스가 정식 출시하면서 제품을 실제로 써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 이용 후기입니다. 바른 자세 선생 WIS 2016에서는 스치듯 지나간 알렉스(Alex). 하지만 킥스타터에서 올 2월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2016.06.28핏비트(fitbit)는 피트니스 밴드의 장인입니다. 그만큼 피트니스 밴드 사업에 열중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이 출시될 때와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킥스타터 성공의 대명사이기도 한 핏비트사업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입니다. 그만큼 노하우도 많고 이를 녹여 여러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 평가액이 곤두박질치면서 다시 신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우려 때문일까요? 핏비트가 평소와 다른 느낌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이미 출시한 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핏비트 알타(fitbit alta)를 조금 뒤늦게 만져봤습니다. 대신 시간을 들여 써봤고요. 그래서 기기별로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 열어보기 핏비트 블레이즈는 여태까지의 핏..
기어핏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삼성 기어핏2 전체 제원 공개
기어핏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삼성 기어핏2 전체 제원 공개
2016.06.01삼성에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했고, 저도 이런저런 기기를 체험해봤지만, 기억에 남는 기기를 하나만 꼽자면 기어핏(Gear Fit) 제품을 꼽겠습니다. 기기의 완성도도 괜찮았고, 다른 기능이 많이 붙기보다는 트래커 본연의 기능을 살렸던 게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얇고 가볍다는 특징도 있었죠. 단점이 전혀 없던 건 아니라서 충전단자나 테두리 부분의 취약 때문에 속을 좀 썩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제 손에 가장 오래 남아 쓰던 웨어리스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어핏2 출시 소식이 들려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지난달에 SamMobile에서 기어핏2의 외형을, 그리고 이번에 기어핏2의 전체 제원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이번에 공개한 제원은 확정적인 제원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