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강남, 5ton Station(5톤 스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5ton Station(5톤 스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2012.01.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작성하는 음식 관련 포스팅이 되네요. 일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만, 사실 음식 관련 포스트는 개인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서 보는 분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그리고 신뢰도의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음식 관련 포스트는 섣불리 작성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도 나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혹시나 검색으로 이 글을 읽게 되신 분들이 작성일 한 달 이후에 보신다면 이 정보의 신뢰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판단하시고 포스트를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요 전에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강남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강남 등지에 들릴 일이 잦았었는데 환경이 조금 변하고 나서는 쉽사리 들리지 않게되는 장소가 되어버렸는데요..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2010.10.04하루면 될 줄 알았던 일이 길어져 주말 내내 정신없이 바빴네요. 게다가 예약글 설정 잘못해서 완전 망하고...(...) 좋은 주말 보내셨죠?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지난 9월 말, 저는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더랩니다. ...사실 제가 특별한 이유에서 음식집을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그래서 이번에 가기로 한 집은 강남역에 위치한 노리타 가든입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기억이 있었는데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도 나름 받아들일만 하고(강남께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사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맛도 괜찮았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분위기가 있었던 가게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노리타 가든 말고 ..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2008.01.23레이니아입니다. 정확히는 어제(22일, 화) 강남역에 있는 브라질리아를 가벼이 다녀왔습니다. 가벼이...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 부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브라질식 스테이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오로지 스테이크! 밖에 없으며 추가 메뉴로 와인 및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삐까냐(등심)-꼰뜨라삘레(채끝등심, 소금구이)-아우까드라 꽁알류(보섭살 마늘구이)가 한번 돌아가면서 제공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골라 주문하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감자, 야채, 비나그래찌)가 제공되고 소스랑 피클도 주며 볶음밥까지! 이 역시 무한 리필(!)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VAT포함 25000원.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