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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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정확히는 어제(22일, 화) 강남역에 있는 브라질리아를 가벼이 다녀왔습니다. 가벼이...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 부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브라질식 스테이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오로지 스테이크! 밖에 없으며 추가 메뉴로 와인 및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삐까냐(등심)-꼰뜨라삘레(채끝등심, 소금구이)-아우까드라 꽁알류(보섭살 마늘구이)가 한번 돌아가면서 제공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골라 주문하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감자, 야채, 비나그래찌)가 제공되고 소스랑 피클도 주며 볶음밥까지! 이 역시 무한 리필(!)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VAT포함 25000원.
가는길은, 강남역 6번출구로 나와서 나온길로 주욱 직진하다 걸어가면 금강제화 건물이 있는데, 그 다음건물 1층에 보면 T월드 -_-? 가 있는데 그 건물 지하 1층..
첫번째로 나오는 등심, 그 위에 야채를 올리고 볶음밥 및 감자샐러드, 소스로 장식한 사진. 이 다음사진부터는 정신을 놓고 먹는바람에 없습니다!
강남역점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테리어등이 꽤 깔끔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지만 전 강남역점밖엔 가보지 않았아요)
야채샐러드, 볶음밥, 감자샐러드 같은 경우에는 맛이 좀 평이 합니다. 말그대로 밍밍해요.. 별맛 안나요..(...) 특히 감자! 딱히 이런거 먹는다고 배가 차는거 아니니, 고기와 곁들어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채를 절인.. 고기위에 얹어진 저것..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고기랑 필히 같이 먹기를 추천합니다. 피클은 맛 없다는 사람이 많아 걱정했지만, 전 입맛에 매우 잘 맞더군요.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스테이크가 빕X, 아X백... 이런데서 보면 스테이크는 2만원선에서 비싸면 5만원선에 육박하지만, 여기서 먹으면 몇접시를 먹던 2만5천원에 해결을 볼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나오는 고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등심은 조금 질긴부분이 나오면 낭패, 냅킨을 이용 잘 처리하셔야 하고 -_-; 육즙이 상당히 많아 맛있습니다.
채끝등심은 고기도 쫄밋하고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소금구이라 가끔 한쪽이 너무 짭쪼롬한 부작용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섭살? 마지막의 그 마늘구이는 위에 놓여진 소스를 싫어하시는 분도 꽤 계시지만 전 먹을만 했습니다. 적당했어요.
고기를 먹다보면, 배가 부른 문제 이전에 턱이 아프거나, 고기맛이 물려서 못먹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같이나온 볶은밥이나, 감자 샐러드등을 곁들어 먹으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들 맛이 밍밍한 편이라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_-;)
개점시간은 4시 30분, 폐점은 10시 30분이니 최대 6시간을 체류하며 드실 수 있습..(...)
칼로 뭐좀 썰어먹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은 지갑좀 두둑히 챙기셔서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뭐.. 무슨 이유를 다 떠나서 일단 맛있거든요(!)
다 드시고 나셔서는 개인적으로 밖에 나가셔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꽤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 부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브라질식 스테이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오로지 스테이크! 밖에 없으며 추가 메뉴로 와인 및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삐까냐(등심)-꼰뜨라삘레(채끝등심, 소금구이)-아우까드라 꽁알류(보섭살 마늘구이)가 한번 돌아가면서 제공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골라 주문하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감자, 야채, 비나그래찌)가 제공되고 소스랑 피클도 주며 볶음밥까지! 이 역시 무한 리필(!)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VAT포함 25000원.
가는길은, 강남역 6번출구로 나와서 나온길로 주욱 직진하다 걸어가면 금강제화 건물이 있는데, 그 다음건물 1층에 보면 T월드 -_-? 가 있는데 그 건물 지하 1층..
(아 사진 흔들렸다...)
첫번째로 나오는 등심, 그 위에 야채를 올리고 볶음밥 및 감자샐러드, 소스로 장식한 사진. 이 다음사진부터는 정신을 놓고 먹는바람에 없습니다!
강남역점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테리어등이 꽤 깔끔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지만 전 강남역점밖엔 가보지 않았아요)
야채샐러드, 볶음밥, 감자샐러드 같은 경우에는 맛이 좀 평이 합니다. 말그대로 밍밍해요.. 별맛 안나요..(...) 특히 감자! 딱히 이런거 먹는다고 배가 차는거 아니니, 고기와 곁들어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채를 절인.. 고기위에 얹어진 저것..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고기랑 필히 같이 먹기를 추천합니다. 피클은 맛 없다는 사람이 많아 걱정했지만, 전 입맛에 매우 잘 맞더군요.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스테이크가 빕X, 아X백... 이런데서 보면 스테이크는 2만원선에서 비싸면 5만원선에 육박하지만, 여기서 먹으면 몇접시를 먹던 2만5천원에 해결을 볼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나오는 고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등심은 조금 질긴부분이 나오면 낭패, 냅킨을 이용 잘 처리하셔야 하고 -_-; 육즙이 상당히 많아 맛있습니다.
채끝등심은 고기도 쫄밋하고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소금구이라 가끔 한쪽이 너무 짭쪼롬한 부작용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섭살? 마지막의 그 마늘구이는 위에 놓여진 소스를 싫어하시는 분도 꽤 계시지만 전 먹을만 했습니다. 적당했어요.
고기를 먹다보면, 배가 부른 문제 이전에 턱이 아프거나, 고기맛이 물려서 못먹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같이나온 볶은밥이나, 감자 샐러드등을 곁들어 먹으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들 맛이 밍밍한 편이라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_-;)
개점시간은 4시 30분, 폐점은 10시 30분이니 최대 6시간을 체류하며 드실 수 있습..(...)
칼로 뭐좀 썰어먹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은 지갑좀 두둑히 챙기셔서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뭐.. 무슨 이유를 다 떠나서 일단 맛있거든요(!)
다 드시고 나셔서는 개인적으로 밖에 나가셔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꽤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브라질리아(http://www.bfr.kr/)
-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돌판김치삼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돌판김치삼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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