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2011.03.09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를 올리다보니 자꾸 그간의 소재들을 뒤늦게 올리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한박자 늦은 차이나팩토리 방문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14일,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날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어김없이 건대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는 쿠린양의 말에 전에 한번 들렸던 적이 있는 차이나팩토리를 다시한번 들리기로 했습니다. 건대가 새삼 음식집은 많은데 이렇다할 맛집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알음알음 찾아가긴 합니다만 생각보단 별로인 곳도 많구요. 매장이 커서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더니 직원분이 발렌타인데이 세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실 단품 가격을 생각하면 결국 크게 싼 가격도..
건대 스타시티, 나뚜루(Natuur) 아이스크림을 먹고 왔습니다.
건대 스타시티, 나뚜루(Natuur) 아이스크림을 먹고 왔습니다.
2011.02.15본 포스트는 올포스트(Olpost.com)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화요일의 아침.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여행 포스팅을 잠시 접어두고 죄 먹는, 맛집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여..여행 포스트는 금세 마치겠습니다...(...) (일정이 생각만큼 길지 않아서 아마 부산 여행처럼 포스트가 늘어나진 않을꺼에요.. 아마도..) 어제는 올포스트에서 지원하여 나뚜루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맛. ‘마테차’ 맛을 먹으러 건대 스타시티로 향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건대는 요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급 부상한 위치인데요. 마침 절묘하게 아이스크림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이 건대였던지라, 기쁜마음으로 건대로 향했지요. 역시, 맛집의 동반자죠? 쿠린양과 함께 저녁은 간만에 기분을 내어 차이..
건대, 우마이도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우마이도를 다녀왔습니다.
2011.01.05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았더니 왠지 과거 포스팅은 다 그만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막 들고 있어요.. 아무리 새 술은 새 부대에라지만 이건 아닌 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지난 달 찾아간 건대 우마이도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28일 연말을 맞이하여 쿠린양과 함께 건대에서 만나 '따끈한 국물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제 선호도에 맞춰(제가 30분동안 떨면서 기다렸거든요 ㅠㅠ) 우마이도로 향했습니다. 사실 건대에서 주로 가는 라멘집은 라면애호가의 성지라고 불리는 타 음식점이었습니다만, 점차 저희 입맛과는 맞지 않는 고로 이참에 과감하게 우마이도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건대입구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길 찾느라 조금 애를 먹었네요. 초행길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만, 건물 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