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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오픈 파트너' 사태를 보고서(3) : 교보sam으로 무사히 옮겼습니다.
열린책들 '오픈 파트너' 사태를 보고서(3) : 교보sam으로 무사히 옮겼습니다.
2019.09.04원래 마지막 글이 곧 올라올 예정입니다만, 교보sam 서비스로 이관 신청이 마무리되면서 오늘은 이 글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8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라는 이관신청이 아슬아슬한 8월 30일에 마무리가 됐거든요. 이관신청이 끝나다 8월 말쯤 모든 이관 절차가 끝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8월 마지막 날이 다 돼서야 마무리될 줄은 몰랐네요. 8월 30일에 문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열린책들 오픈파트너스 교보sam 이관 안내'라는 문자였네요. 교보sam을 선택해주신 오픈파트너스를 환영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열린책들Xsa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PIN 번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용 페이지에서 PIN 번호를 입력하면 sam 쿠폰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영구이용권이며, 현재 기술적인 이유로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