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IFA 2014, 궁금하다면 ASK ME 블루로거를 이용하세요.
IFA 2014, 궁금하다면 ASK ME 블루로거를 이용하세요.
2014.08.30농담으로 시작하지만, 드디어 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지난 근황 포스트을 좀 더 자세히 적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음… 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 근황(!?)기 입니다. 저, 독일갑니다(!) IFA 2014 IFA 2014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입니다. 글로벌 전자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데요. 모바일 제품부터 소비자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보면서 올해,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제품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삼성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4나 기어S 등은 이미 외신,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20140828, IFA 2014 취재하러 독일에 갑니다.
20140828, IFA 2014 취재하러 독일에 갑니다.
2014.08.28레이니아입니다. 저는 며칠 후 독일 베를린 현지 시각으로 2014년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IFA 2014에 취재 차 독일을 가게 되었습니다. IFA 2014는 유럽 전역 최대 가전쇼로 다양한 가전제품과 관련 업계의 동향을 알 수 있는 큰 행사인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IFA가 유명한 이유는 삼성전자에서 IFA 때 언팩(Unpacked)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에도 블로그 글은 정상적으로 올라올 예정이나, 한동안 블로그는 IFA 2014 준비로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댓글이나 방명록,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 응답이 늦어질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출국 후에는 IFA 2014 취재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더불어 IFA 2014와 관련하여 문의 ..
20140816, 책 읽으러 다녀오겠습니다.
20140816, 책 읽으러 다녀오겠습니다.
2014.08.16레이니아입니다. 평소 주말엔 글을 잘 쓰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주말에도 글을 올려보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요. 이미 작성한 원고는 굴러다니고 있지만 여유를 갖고 잠시 책 좀 읽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짧게 적어보는 심심한 근황 이야기. 블로그 글을 꾸준하게 쓰면서 생긴 큰 변화 중 하나가 글을 자주 못 읽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독서량이 꽤 많은 편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제가 읽는 글의 절반은 SNS 혹은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나 IT & Tech 관련 기사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SNS에 올라온 글이나 기사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SNS 혹은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서도 뛰어난 통찰력이 빛나는 글도 많고요. 보면서 많이 배우는 글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렇게 읽는 글..
20140808, 근황
20140808, 근황
2014.08.08생각해보니 전 앞발로 그림을 그렸었죠 참...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정기적인 글이 올라오지 않는 근황포스팅입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참 많네요. 여태까지는 대충 제 외모를 단순화시킨 캐릭터를 사용했었으나, 슬슬 손에 익은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소위 오너캐...라고 한다죠? 저 캐릭터 손이 너무 많이 가요...(...) 그림 그릴 시간에 글을 썼으면 한 편을 다 썼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찾아오더라고요. 귀찮은 일 피하려다 더 귀찮은 일을 만든 꼴이 되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은 꾸준히 진행하면서, 회의와 작업, 그리고 건강관리를 쭉 병행해오고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주엔 전주를 다녀왔지요. 광대역 LTE-A 속도 측정은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
글을 쓰는 중입니다.
글을 쓰는 중입니다.
2014.07.2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근황글을 올려보는데요. 앞으론 한 꼭지의 글을 적지 못하면 짧게나마 근황을 올려보기로 다짐... 했습니다. 저는 어제 속도 측정을 위해 천안을 다녀왔는데요. 그 바람에 쓰고자 하는 모든 글이 깨끗하게 밀려버리는 바람에 오늘 글을 올리지 못했다는 슬픈 사연...입니다. 남겨진 댓글도 보았고 글도 가급적이면 놓치지 않고 올리려 노력하는데요. 요새 개인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블로그 관리가 소홀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다 좋은데 늘 건강에 발목을 붙잡히는 것 같아요...^^; 작성 예정인 소재와 글도 많고 현재 작성 중인 글도 많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기와 정보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블로그는 휴식중입니다. - 함께 ..
블로그 스킨이 바뀌었습니다. :)
블로그 스킨이 바뀌었습니다. :)
2014.04.2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별다른 글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새벽을 불태워 블로그 스킨을 손보았기 때문인데요. 언제고 스킨을 수정하리라, 수정하리라 생각하다가 조금 급작스럽게 덜컥 스킨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간단하게 스킨이 바뀐 부분을 소개하면서 오늘은 짧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바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역시 블로그의 레이아웃 크기가 조금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기기의 해상도가 점점 올라가다보니 제 블로그의 글이 더이상 큼직큼직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제 블로그가 이런 디자인으로 바꾼 이유는 가독성을 올리기 위함이었는데, 어느새 가독성이 많이 사라진 블로그로 바뀌었다는 생각에 손을 보았습니다. 글을 읽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사이드바나 상단바가 너무 오밀조밀하다는 생각..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30)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30)
2013.11.29레이니아입니다. 평소와 다른 시간에 인사드리는 저는 지금 김포공항에 와있습니다…(…) 갑자기 웬 김포공항이냐 물으신다면 취재차 제주도에 내려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제주도에서 짧은 취재를 하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오늘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는 게 이렇게 짧은 글로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개월간 무척 많은 일이 있었던 블로그였습니다. 그냥 글 하나하나로 보시기엔 별일이 없는 평온하고 게으른(?!) 블로그였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실제론 무척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블로그도 무척 바쁜 2개월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응이 조금씩 더 늦어져 정말 게으른 블로그, 게으른 블로거가 돼버리고 말았던 것 같아요. 취재를 다녀..
여행 다녀오겠습니다!(~23)
여행 다녀오겠습니다!(~23)
2013.07.08레이니아입니다. 무더운 여름 아침, 저는 휴가 소식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저희 가족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해외 여행을 이번 여름 휴가기간에 맞춰 준비를 했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2주 남짓 여행을 준비하는데 꼬박 2달이 넘게 걸렸네요.) 목적지는 다름 아닌 유럽!! 해외 여행은 태어나서 세 번째가 되었고 유럽은 또 생전 처음이라 2달간 오만 삽질을 거듭한 끝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2개월을 준비했지만, 불완전한 계획을 이끌고 떠나는 여행이라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는데요... 제가 인솔자(?!)이니만큼 긴장 팍! 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휴가 기간 동안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은 출발하기 전 예약 발행된 글이므로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CJ Social Board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싸이 콘서트 갑니다!
CJ Social Board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싸이 콘서트 갑니다!
2013.04.1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평소 발행 시간보다 조금 늦은 근황(?!)포스트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이나 근황 포스트를 올리려니 민망하네요. 그냥 펑크내고 말 걸 그랬나봐요. 그래서 저번에 미처 하지 못한 CJ Social Board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CJ Social Board 카테고리에 정작 CJ Social Board가 되었다는 글도 없이 활동이 시작되어 보신 분들은 그냥 그러셨겠지만(!) 저는 조금 민망해서요. 그래서 CJ Social Board 활동에 대해서 짧게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CJ Social Board란? CJ에 대한 관심도는 예전부터 다른 포스트들을 통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래서 CJ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두루두루 신청했었는데요..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어디에?!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어디에?!
2013.04.09레이니아입니다. 어디 다녀오는지는... 아시겠죠?^^; 단순히 다녀온다는 말씀을 드리기 객쩍어서 요새 있는 이야기를 살짝 남겨볼게요. 요새 근황 #1. 요새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에겐 말씀드리며 다니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온라인에서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친분을 쌓고 계신 분들은 모르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궁금하시다면 절 만나시면 됩니...!!) #2. 그래서 요새는 출퇴근 생활을 하면서 저녁에는 스터디나 모임, 행사참여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엔 부업(!)도 하고 있어서 정말 꽉 막힌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남는 시간을 쪼개어 블로그 글..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2012.06.19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 날에는 별 이야기 없이 몇 번 빵빵 쉬었었는데, 월요일 날 쉬는 것은 좀 의외셨죠^^?(아.. 아니라구요? 이런...) 개인적인 일이 좀 과하게 생기다보니 지난 주 금요일부터 화요일 새벽인 이 시간까지 집 안에 쳐박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작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고 뭐고 돌아볼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평소에는 주중에는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없다보니 특이한 일이 없는 한, 주말 동안 주중의 포스트를 미리 작성을 해두는 편이었는데요. 바쁜 일로 주말을 오롯이 일 하는 데에 쏟아 붓고 나니 블로그를 도저히 관리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 체력 상, 분명히 블로그에 손을 대는 순간 건강이 파괴(?!)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애써 손을 대려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보니..
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2011.06.21오랜만에 뵙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5월 결산을 이후로 6월을 깨끗하게 놀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생존 및 복귀 신고를 하게 되네요. 그 동안 거의 생업과 기타 산재한 수많은 일거리를 해결하고 돌아왔더니 어언 2주가 훌쩍 지난 지금이었더랩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바쁜 일로 쉬었던 것 같은데, 작년과 올해가 운수가 같다고 하더니 같은 사이클을 돌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댓글 답글도 달기 시작하였구요. 이제 다시 이웃분들도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아 밀린 글감이 쌓이고 쌓였는데 이를 다시 하나 둘씩 천천히 쓰는 것도 큰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아무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