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니 두 브라질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2010.09.0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목감기 레이니아입니다. ㅠ_ㅠ 어제 새벽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아프다면서 새벽까지 작업했습니다. 엉엉) 파이어폭스를 끄려고 하는데, 문득 눈에 밟히는 댓글이 보이더라구요. 비공개 댓글도 아니고 하니 솔직하니 그냥 전문을 게시하겠습니다. 작성시간은 새벽 2시 41분이로군요. 처음엔 스팸이 아닌 일반 댓글인 줄 알았습니다. 사이트 주소가 나와있는 걸 제외하면 딱히 유도글로는 보이지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팅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집이라서 쓴게 아니라 맛도 없었고 조금 응대도 개판이라 기분 나빴다는 요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까르니 두 브라질 강남점을 다녀왔어요. 어라? 싶더군요. 그래서 소심하고, 집요한 저는(..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2010.06.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다녀온 강남의 '까르니 두 브라질'(Carne Do Brazil)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전 '까르네 두 브라질'같은데, 상호면은 '까르니 두 브라질' 이더라구요. 역시 동행은 영혼의 동반자 쿠린님이구요, 쿠린님이 이전부터 말했던 약속에 의거, 스테끼를 썰어먹으러 강남으로 출동했습니다! 아.. 역시 강남은 사람도 많고 혼잡하더라구요. 저같이 촌놈은 도저히 그 인파를 감당할 자신이 없더군요.. 까르니 두 브라질은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구워서 파는 곳인데, 세트가 2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세트라는 \25,000으로 스테이크 3종류와 사이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와 슈하스코 세트라는 \28,000으로 스테이크 및 꼬치 5종류와 사이드를 무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