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씨어터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 웃음과 교훈을 잘 잡은 연극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 웃음과 교훈을 잘 잡은 연극
2011.12.27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로당 폰팅사건 이충무 작, 주진홍 연출, 2011 레이니아입니다. 역시 조금 늦은 포스팅인 연극 을 관람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상연하고 있었는데요. 나온씨어터는 예전에 연극 (링크)를 관람하러 다녀왔던 곳인데요. 자리가 불편했던 기억은 없었기에 비교적 마음편히 관람하러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나온씨어터는 혜화역에서 꽤 거리가 있었지만, 이미 가봤던 전력이 있던지라 쉬이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새삼 대학로에 극장이 참 많다는 생각과 더불어 길 헤매기 딱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 늦게 도착했던지라 앞줄은 앉지 못했습니다만,자리가 썩 나쁜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자리에 앉아서 연극을 보기 시작했지요. 연..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2011.05.1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훈남들의 수다 홍주영 연출, 2011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의 추천(겸 부탁^^;)으로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하는 연극인 를 보러 갔었습니다. 라.. 과연 훈남들은 무슨 수다를 하려는 것일까요? 궁금함을 갖고 대학로 나온씨어터를 향하여 갔습니다. 나온씨어터 가는길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는 물론 그 근처 다른 극장에서 다른 연극을 보아 길이 비교적 익숙했지만, 초행길이신 분들은 꽤나 헤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대문짝만한 피켓이 걸려있는 나온씨어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도착하여, 지하에 있는 극장에 착석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소극장이더라구요. 그러면 각설하고, 바로 부실한 연극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