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행
가을 바다를 만나러, 파로스로 떠나다 :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가을 바다를 만나러, 파로스로 떠나다 :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2019.10.02자리를 옮기며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입니다. 낯선 환경, 낯선 업무에 새롭게 적응하면서 1인분을 해내려고 하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것 같은 느낌인데요.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가을 바다로 떠났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근처,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로 말이죠.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한화리조트에 관한 설명을 적는 건 무척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한화프렌즈 기자단일 때는 발대식을 통해 몇 차례 방문했었는데 말이죠. 한화리조트는 독특한 이름 규칙을 자랑하는데요. 세계적인 휴양지 이름을 하나 더 붙입니다. 이를 테면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같은 이름이 있죠. 대천은 파로스가 붙었습니다. 파로스는 그리스에 있는 섬 이름입니다. 그리스의 휴양지 하면 흔히 산토리니를 떠올리실 텐데요. 파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