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2013년형 11인치
맥OS(MacOS)에서 흑백 프린트 하기 - 맥OS 프린트 설정 메뉴
맥OS(MacOS)에서 흑백 프린트 하기 - 맥OS 프린트 설정 메뉴
2014.03.11맥OS에서는 흑백 인쇄가 불가능하다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닙니다. 윈도 UI와 다른 바가 있어 흑백 프린트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 이 부분을 중심으로 맥OS에서 프린트 설정 메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짤막한 MacOS에서 프린터 설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맥북을 사용하고 MacOS를 사용한 지도 어느덧 4년 차가 되어갑니다. 처음 Mac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디자인에 이끌린 점이 컸었는데요. 지금은 그래도 작업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팁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고, 또 윈도에서 쉽게 쓰던 기능을 맥OS에서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린트 설정 글도 제 갈팡질팡에서 비롯된 내용입니다. 맥에서 흑백 프린트를 할..
COMs DVI 모니터 선택기 사용 후기 - 노트북에 모니터를 허하라.
COMs DVI 모니터 선택기 사용 후기 - 노트북에 모니터를 허하라.
2014.03.03마음 먹고 있던 지름을 하나 하였습니다. '모니터 선택기'라는 이름의 작은 주변기기인데요. 검색을 해봐도 분배기만 보여서 애를 먹다 겨우겨우 구매한 제품인데, 무척 만족스러워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작은 액세서리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무척 약소하다 못해 사소한 액세서리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찾아내는 데 조금 애를 먹어서 애착이 가는(!?) 액세서리입니다. 오늘 살펴볼 액세서리는 DVI 모니터 매뉴얼 스위치입니다. 모니터 스위치의 필요성 현재 제 작업환경은 맥북과 데스크탑이 놓여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니터를 두 대를 사용하는 듀얼모니터 사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환경이 바뀌면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컴퓨터를 두 대를 틀어 놓고 맥과 윈도우를 오가며..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맥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러리, 외장하드로 옮기기
2014.02.26외장 하드를 구매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인 라이브러리 이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의 용량을 앗아가는(!?) 라이브러리를 외장 하드로 옮기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외장 하드를 구매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 라이브러리 정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맥OS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앱, 이를테면 iPhoto나 Aperture 같은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디렉토리 방식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 방식이 살짝 어렵고 헷갈리더라고요. 익숙해지면 이만한 게 없다고 하지만요.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이 ‘라이브러리’가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제 맥북은 이 라이브러리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
2013년 IT 기기 결산 - 2013년에 있던 매력적인 기기는?
2013년 IT 기기 결산 - 2013년에 있던 매력적인 기기는?
2014.01.222013년에 사용해 본 기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기를 꼽아보고 그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사용기 요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2014년도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계획 세우신 바는 차근히 이루어가고 계시는지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는 2013년의 결산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문화생활은 결산했었는데요. 오늘은 문화생활에 대한 결산이 아니라 IT 주제와 관련하여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기기와 실제 구매에 이어진 기기에 대해 짧게 살펴보려고 해요. 제가 사용하면서 정말 매력적이고, 또 직접 품을 들여서 영입한 기기는 Best로 시작하여 Good, So so, Bad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간은 적어도 1주일 이상 살..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2013.10.27전편에 이어 뜸을 조금 들인 Scapple 다섯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 사용기의 마지막 포스트로, 오늘은 제가 Scapple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잠시 깜빡하셨던 Scapple 포스팅.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대단한 기능이 없는 만큼 기능설명은 지난 포스트까지 하여 전부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Scapple 활용기를 적어보면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Scapple을 알차게 사용하고 계신 분이 많아 글쓰기 부끄럽습니다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마인드맵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capple의 용도가 ‘마인드맵’입니다. 글을 쓰려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화면을 들여다볼 때면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도대..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2013.10.19Scapple의 네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의 노트를 보기 좋게 위계화했다면, 조금 더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각 노트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capple 소개 포스팅의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는 Scapple 사용기(?!)인데요. 사용기보다는 슬슬 매뉴얼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노트를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이제 기본 기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노트 꾸미기 노트를 묶고 위계화를 하다 보면 같은 계열의 노트끼리 색을 지정하는 등 활동을 통해서 조금 더 선명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
Scapple 사용기(3) - Scapple 노트 위계화하기
Scapple 사용기(3) - Scapple 노트 위계화하기
2013.10.17Scapple의 세 번째 사용기. 오늘은 Scapple의 노트를 위계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점선과 화살표를 이어 Scapple의 노트를 위계화 하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빠르게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지만 아직도 미적미적 끌고 있는 Scapple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연재 시작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기본기능의 꽃인 위계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계화, 노트를 연결함으로써 노트의 순서나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점선으로 노트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어찌보면 Scapple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무척 어려울 것 같지만 정말 단순합니다. 연결할 두 노트중 하나를 드래그하여 다른 노트 ..
2013 맥북에어에서 와이파이 문제를 해결한 사례.
2013 맥북에어에서 와이파이 문제를 해결한 사례.
2013.10.122013 맥북에어에서 초기에 왕성하게 보고되었던 와이파이 문제를 기억하시나요? 대부분 시스템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었습니다만, 맥북의 문제가 아니라 공유기의 문제인 경우도 있는데요. 펌웨어 업데이트로 발행 계획에 올리지 않았던 글을 꺼내어 사례 공유 차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자주 쓰겠다고 하고 무척 오랜만에 쓰는 맥북에어 관련 단신 포스팅인데요. 바뀐 맥북에어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렸다는 변을 남기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맥북에어의 와이파이와 관련된 글을 짤막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2013맥북에어 그리고 와이파이 2013 맥북에어가 출시되고 나서 해외 포럼이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문제가 와이파이 접속 문제였는데요. 802.11ac 지원 애플 공유기를 ..
비파인 맥북 보호필름 - 맥북에어를 보호하는 필수 아이템
비파인 맥북 보호필름 - 맥북에어를 보호하는 필수 아이템
2013.08.19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입수한 맥북에어 2013년형 11인치(링크) 제품에 보호필름을 부착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웬 보호필름이냐고요? 보호필름의 필요성 비단 맥북뿐만이 아니지만, 제가 지난 맥북에어 2010년형 13인치를 사용하면서 후회하는 점 중 하나가 보호필름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외관의 보호필름은 차치하더라도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못한 게 참 안타까운데요. 처음 맥북에어 2010년형 13인치를 사용할 때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봤자 화면 보는 데 방해가 될 게 뻔한데, 그냥 안경닦이 같은 걸로 잘 닦아주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3년째 사용하면서 그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