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2015.07.15어쩌다 보니 결성된 모임 아닌 모임(!?)에서 수요일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홍대에서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 마시다 집에 들어갔는데요. 그 후기 겸 낮술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평일에 비 IT 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모임이었고, 또 기념할만한(!?) 일이었기에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한 삼 개월 전부터 매월 한 번씩 보는 모임이 결성 아닌 결성 되었습니다. 저도 일하는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고, 모임 구성원이 평일에 쉬다 보니 모임 날짜가 평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대낮에 홍대에 모여서 낮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있었던 모임의 후기를 ..
썬라이즈 크림 맥주 제조기 사용기 - 여름의 즐거움!
썬라이즈 크림 맥주 제조기 사용기 - 여름의 즐거움!
2015.06.14최근 즐거운 지름 중 하나였던 썬라이즈 크림맥주 제조기를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제 여름의 즐거움... 중 하나!를 함께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IT 관련 소식이 아니라 가벼운 일상 소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모처럼, 주말이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그 끝이 지름 소식이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의 지름은 바로 크림 맥주 제조기, 혹은 크림 맥주 거품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 평일 저녁과 주말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하는 마술 같은 도구, 크림 맥주 제조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닌데 서두가 길어서 좀 민망하네요. 크림맥주 제조기 제품의 원리도 간단하고 별다를 게 없어서 제품을 살펴보면서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요새 흔히 맥주 전문점에서 파는 맥주는 ‘크림 맥주’인데요. 크림..
2013년 맥스 한정판의 맛을 느껴보다. 맥스 스페셜 홉 2013.
2013년 맥스 한정판의 맛을 느껴보다. 맥스 스페셜 홉 2013.
2013.10.07올해도 출시한 2013년 맥스 한정판. 이번에는 옥토버페스트에 사용하는 German Noble Hop으로 완성한 맥주라고 하는데요. 그 맛이 과연 어떨지, 제가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10월이 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많은 게 생각나시겠지만, 저는 옥토버페스트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독일에서 하는 맥주축제, 이를 벤치마킹하여 10월 축제로 맥주 축제를 하는 곳이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분위기에 맞춰 오늘은 맥주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2013 맥스 한정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맥스 한정판 맥스 한정판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포스트를 통해서 한번 전해드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하이트 진..
영등포, 술선생잭에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술선생잭에 다녀왔습니다.
2013.08.02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다시 간만에 ‘음식, 맛보다.’ 카테고리 글인데요. 영등포에 있는 ‘술선생잭’이라는 곳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블로그와이드 체험단 자격으로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원래 음식점 리뷰는 별일 없으면 혼자 잘 다니곤 합니다만, 제가 술을 많이 즐기지 않는 이유로 일행을 불러모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술 하면 안 빠지는 웬수떼기들이라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다사다난(?!)했던 영등포 술선생잭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술선생잭 처음에 저는 술선생잭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술선’장’잭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을 너무 봐서였을까요. 자연스럽게 술 선장이라는 이름이 먼저 떠올랐는데요. 그래서 처음 영등..
하이트 진로에서 맥스 한정판을 받았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맥스 한정판을 받았습니다.
2012.12.06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이 늦은 포스팅, 어른들을 위한 포스팅. 맥스 한정판을 선물받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하이트진로와는 사실 별 다른 연이 없었는데요. 어느 날 하이트진로에서 블로그 활동을 함께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야 물론 이런 기회는 거절치 않으니 냅다 수락을 했고요. 그 결과 선물로 받은 것이 이 맥스 한정판 및 기타 등등이 되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이후에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에 답이 없으세요... 그래서 전 아무것도 안하고 선물만 넙죽 받은 경우가 되어서 심히 민망했더랩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절반 이상은 제 뱃속으로 사라져버린 것을... 이렇게 된 거, 다시 글 보시면 제게 연락 좀 주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소정의 선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