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X
맥과 윈도우를 한번에! 패러렐즈 11을 직접 써보니...
맥과 윈도우를 한번에! 패러렐즈 11을 직접 써보니...
2016.01.05지난 가을에 소개해드렸던 패러렐즈 11. 신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막상 제가 어떻게 쓰는지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패러렐즈 11을 어떻게 쓰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가을, 패러렐즈 11 출시와 함께 간담회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패러렐즈는 맥OSX의 대표적인 가상화 프로그램인데요. 간담회 소개에서 패러렐즈 11의 대표적인 특징은 주로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패러렐즈 11을 쓰면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는 따로 소개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간담회 때는 패러렐즈 11이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었거든요. 간담회 이후 오래 써오면서 느낀 점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패러렐즈 11 패러렐즈 11 소개는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MacOSX의..
작가를 위한 2015 WinterFest 맞이 앱 할인 소식
작가를 위한 2015 WinterFest 맞이 앱 할인 소식
2015.12.18작년에 이은 소프트웨어 할인소식입니다. WinterFest라는 이름으로 저술 관련 소프트웨어가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한번 소개해드렸던 것 같은데요. 2015 WinterFest 행사를 통해 저술 관련 소프트웨어를 할인하는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맥OS를 쓰시는 분께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있는데요. 작년과 겹치는 프로그램도 많네요. 필요한 부분은 인용하고, 아닌 부분은 보충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WinterFest 2015 1) Nisus Writer Pro 빠르게 글을 쓸 수 있고, 또한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는 저술 프로그램입니다. 작년과 같은 내용과 같은 구성입니다. 25% 할인한 59.25달러에 구매..
Bundle Hunt, 15개의 프로그램 번들 할인 판매 시작
Bundle Hunt, 15개의 프로그램 번들 할인 판매 시작
2015.09.25번들헌트에서 번들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15개인데요. 조금 뒤늦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연속해서 번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번들을 공개하는 사이트인 번들헌트(BundleHunt)에서 이번에 15개의 앱을 모아서 번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몇 유용한 앱까지 포함되어있더라고요. 글을 적는 지금까지 8일 정도 시간이 남아서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 앱이 총 15개나 되다 보니 앱에 관한 설명을 세세하게 번역하긴 무리네요. 정말 간단하게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총 860달러 상당의 앱을 17.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께서는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번들헌트 앱 1) Rapidweaver 빠르게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래피드위버(..
그랩잇(GrabIt), 간단하게 찍고 확인하는 스크린 샷
그랩잇(GrabIt), 간단하게 찍고 확인하는 스크린 샷
2015.08.11맥OSX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3년 가까이 즐겨 사용하는 앱인 그랩잇(GrabIt)입니다. 간단한 스크린 샷 애플리케이션입니다만,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맥 애플리케이션 소개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맥을 쓰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느 순간 정말 자연스러워서 이게 제가 따로 설치한 앱인지 잊고 다른 맥을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쓰려는 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그랩잇(GrabIt)’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용하시는 분께선 이미 충분히 활용하실 그랩잇. 소개가 좀 늦은 느낌이 드는데요. 최근에서야 새롭게 사용방법을 뒤늦게 깨달은 게 있어 저도 정리할 겸 정리해보았습니다. ..
에버메일(Evermail), 에버노트로 효과적인 이메일 관리를
에버메일(Evermail), 에버노트로 효과적인 이메일 관리를
2015.08.03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이메일로 에버노트에 보내기' 기능입니다. 오늘은 이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그리고 이제는 이 기능을 쓸 수 없는 무료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그인인 EverMail을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며칠 전 Creatable.co에서 매달 판매하고 있는 MacOSX용 프로그램 번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DiskDrill Pro를 위해서 $8을 내고 질렀는데요. 가볍게 프로그램을 둘러보다 보니 오히려 DiskDrill보다 관심이 가는 앱이 있어서 먼저 설치해 보았습니다. DiskDrill이 특정 상황에 쓰이는 앱이라서 더욱 그렇겠지만요.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EverMail이라는 앱인데요. 에버노트를 적극적으로 활..
애플, iOS9 및 MacOSX 엘 캐피탄(El Capitan) 퍼블릭 베타 진행
애플, iOS9 및 MacOSX 엘 캐피탄(El Capitan) 퍼블릭 베타 진행
2015.07.10애플에서 iOS9과 MacOSX 10.11 엘 캐피탄(El Capitan)의 퍼블릭 베타를 공개했습니다. 누구든지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소식과 등록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짧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애플에서 차기 OSX 및 iOS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간단한 소식이므로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애플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 기존까지 애플에서는 새로운 OS를 업데이트하기 전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베타 프로그램은 애플에 개발자 등록을 마친 사용자만 올릴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개발자 계정을 등록한 다음에 이 개발자 UDID 등록하는 걸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OSX 요세미티부터는 퍼블릭 베타(Public Beta)라는 ..
영문 각인된 로지텍 K811 사용기 -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키보드
영문 각인된 로지텍 K811 사용기 -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키보드
2015.06.11최근에 작업 환경을 바꾸는 와중에 구매한 키보드입니다. 로지텍 k811이라는 블루투스 키보드인데 꽤 유명한 키보드거든요. 그래서 구매하는 과정과 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짧게 적어보려고 했는데 내용이 좀 장황하네요.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몸에 무리가 가고 작업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비단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제가 자꾸 원고를 밀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작업 환경을 뜯어고치고 싶지만, 재화와 공간은 한정되어있다 보니… 여러모로 타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윈도우와 맥OS를 동시에 혼용하되, 원고 작업은 맥OS를 위주로 작업하다 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타협을 거쳐 현재는 맥을 조..
Write App 사용기 - (2)글쓰기와 내보내기, 그리고 총평
Write App 사용기 - (2)글쓰기와 내보내기, 그리고 총평
2015.01.28Write App의 이어진 사용기입니다. 글쓰기와 내보내기, 그리고 총평을 정리했습니다. Write App의 남은 사용기 마저 함께 보시죠. 곧바로 이어지는 Write App 사용기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글을 작성하고 이를 내보내는 방법, 그리고 Write App에 대해 총평을 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곧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글 작성하기 Write App의 글 작성은 대체로 직관적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말 그대로 '글'을 작성하는 데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별도의 메뉴는 마우스 커서를 가까이해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앱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므로 Write App의 특징이라고 보긴 조금 어렵겠네요. Write App의 특징은 마크다운을 지원한..
Write App 사용기 - (1)다양한 기능
Write App 사용기 - (1)다양한 기능
2015.01.27일전에 소개했던 Write App의 다양한 기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저번에 간단히 소개했던 Write App의 실제 사용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용하기 쉬운 앱이기에,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정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텍스트 에디터 소프트웨어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하나의 포스트로 시작하길 목표로 작성합니다만, 분량에 따라서 나뉠지도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Library 추가 글쓰기 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글을 쓰기 위해 파일을 저장할 라이브러리(Library)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다른 글쓰기 앱과는 달리 Writ..
MacOSX 요세미티 업그레이드하기
MacOSX 요세미티 업그레이드하기
2014.10.27조금 늦게 맥북 에어에 MacOSX의 최신 버전 MacOSX 10.10 Yosemite를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올라오는 맥북과 관련된 포스트는 요세미티를 기준으로 작성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포스트이자, 간단하게 요세미티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를 기점으로 제 맥북 역시 MacOSX 10.10인 요세미티로 버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버릭스에 꽤 정든 상태라(!?) 디자인이 많이 새로워진 요세미티가 아직은 낯섭니다만, 그리고 간간이 오류가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만, 최신 버전이니만큼 설치를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들 다 하는(!?) 요세미티 업그레이드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c App Store MacOSX ..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Scapple 사용기(5) - Scapple 활용하는 방법
2013.10.27전편에 이어 뜸을 조금 들인 Scapple 다섯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 사용기의 마지막 포스트로, 오늘은 제가 Scapple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잠시 깜빡하셨던 Scapple 포스팅.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대단한 기능이 없는 만큼 기능설명은 지난 포스트까지 하여 전부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Scapple 활용기를 적어보면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Scapple을 알차게 사용하고 계신 분이 많아 글쓰기 부끄럽습니다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마인드맵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capple의 용도가 ‘마인드맵’입니다. 글을 쓰려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화면을 들여다볼 때면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도대..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Scapple 사용기(4) - Scapple 노트 꾸미기
2013.10.19Scapple의 네 번째 사용기입니다. Scapple의 노트를 보기 좋게 위계화했다면, 조금 더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각 노트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capple 소개 포스팅의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가는 Scapple 사용기(?!)인데요. 사용기보다는 슬슬 매뉴얼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노트를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이제 기본 기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노트 꾸미기 노트를 묶고 위계화를 하다 보면 같은 계열의 노트끼리 색을 지정하는 등 활동을 통해서 조금 더 선명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