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2011.03.10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가 끝나고 갑자기 소재가 뚝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는 왠지 스산한 3월의 초입입니다. 요즘 계속 인증 아니면 맛집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맛집 포스트의 연장입니다. 오늘은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역시 지난 2월 추운 겨울날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이하 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어요. 명동에는 자주가는 돈까스 집이 2군데가 있는데요. 하나는 지금 적으려고 하는 명동돈가스와 남산 왕 돈까스라는 집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남산 왕 돈까스 포스트에서도 적었습니다만, 여기 포스팅은 예전부터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닿지 않아(그리고 더불어 사진기..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10.07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시아 리얼리즘 전을 보고 온 날의 일정에 포함되는 포스트인데요. 리얼리즘 전을 보고난 이후 8시 30분 즈음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시청 근처에서 뭔가 추천하는 집은 많았는데 길이 낯설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 멀리 신세계 백화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을지로와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 을지로쪽으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결국 명동까지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명동에는 자주 들리던 맛집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오사바사라고..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맛집을 물색하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왠지 돈까스가 간절하게 ..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3.22게으름의 반등으로 폭풍같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레이니아입니다. 네, 오늘도 뒤늦은 포스팅 되겠습니다:D 겨울 바람 쌩쌩할 때 다녀왔는데 황사가 훈훈하게 불 때쯤 작성하게 되네요.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찬바람 쌀쌀할 때,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명동 레오니다스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레오디나스랑 헷갈려요. 레오디나스? 레오니다스?) 수제초콜렛이 천상의 맛이라 강력추천! 이라는 말을 듣고 조만간 당뇨병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초코홀릭 2명이서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찾아갔습니다. 가게 앞 사진을 찍는다는걸 매번 깜빡하곤 하네요...(...) 아무튼 안에는 자리도 의외로 없고 매대만 크게 있어서 '아 여긴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구나..' 싶었는데, 지하에도 자리가 있더군요. 지하엔 좀 널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