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액세서리에 찾아온 북유럽 감성, 마크미렌(MarcMirren) 반지 3종 후기
액세서리에 찾아온 북유럽 감성, 마크미렌(MarcMirren) 반지 3종 후기
2019.05.27일개 소비자인 제게, 디자인에서 좀 있어 보이는(?) 단어는 '북유럽 디자인'이었습니다. 아주 예전 핀율 전시회에서 그가 만든 의자를 감명 깊게 봤거든요. 그 이후로 제게 북유럽 디자인이라고 하면 '깔끔한 느낌의 뭔가 있어 보이는 것'을 뜻하는 단어가 됐습니다. 이런 걸 기의와 기표라고 하나요? 이어폰, 가방에 이어서 이번에는 액세서리까지 북유럽, 아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더했습니다. 마크미렌(Marc Mirren)이라는 브랜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크미렌(Marc Mirren) 이어폰, 가방, 액세서리까지 다들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을 받는데요. 그러니 딱히 이 브랜드에 관한 설명을 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예쁜지, 가격에 맞는 품질을 보여주는지, 쓸 만한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