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신고
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2011.06.21오랜만에 뵙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5월 결산을 이후로 6월을 깨끗하게 놀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생존 및 복귀 신고를 하게 되네요. 그 동안 거의 생업과 기타 산재한 수많은 일거리를 해결하고 돌아왔더니 어언 2주가 훌쩍 지난 지금이었더랩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바쁜 일로 쉬었던 것 같은데, 작년과 올해가 운수가 같다고 하더니 같은 사이클을 돌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댓글 답글도 달기 시작하였구요. 이제 다시 이웃분들도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아 밀린 글감이 쌓이고 쌓였는데 이를 다시 하나 둘씩 천천히 쓰는 것도 큰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아무튼 돌..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2011.01.18주말 간 편안히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 늦은 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전 참 여행 갈 때 날씨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국이 최악의 한파를 맞이한 그 때, 저는 열심히 전주 거리를 싸돌아 다니고 있었지요. 가족일도 겹치고, 전주에서 지인을 만나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만큼 많이 관광(!?)을 하지도 못했고 맛집을 쏘다니지도 못했지만 나름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정상적인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추위에 벌벌 떨면서 돌아다닌 탓인지 (다행히 감기는 갈리지 않았습니다만,)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이 찾아오는통에 오늘까지만 별 생각없이 푹 쉬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돌아왔음을 말씀드리면서 내일부턴 정말! 정상적인 포스트 진행..
사.. 살아돌아왔습니다.
사.. 살아돌아왔습니다.
2010.11.14잘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정말 꼬박 딱 1주일을 쉬다 왔습니다. 네, 사실 블로그와 관련된 일만 1주일을 쉬었지 나머지 활동은 얼추 하고 있었지요. RSS도 잠시 미뤄두었더니 100건을 훌쩍 넘어서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도록....하기로 마음을 먹었구요 -_-; 식중독과 더불어 위염으로 제 증상은 판명이 났습니다. 약 지어먹어서 지금은 거의 나았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또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아서 몇 가지 안내와 더불어 복귀신고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고 1주일 쉬니 한 1주일 더 쉴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기도 했지만 그래선 안되는 것이겠지요. 스스로의 약속을 위해(!) 냉큼 복귀신고를 드리는 레이니아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