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함을 온몸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정말 꼬박 딱 1주일을 쉬다 왔습니다. 네, 사실 블로그와 관련된 일만 1주일을 쉬었지 나머지 활동은 얼추 하고 있었지요. RSS도 잠시 미뤄두었더니 100건을 훌쩍 넘어서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도록....하기로 마음을 먹었구요 -_-;
식중독과 더불어 위염으로 제 증상은 판명이 났습니다. 약 지어먹어서 지금은 거의 나았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또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아서 몇 가지 안내와 더불어 복귀신고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고 1주일 쉬니 한 1주일 더 쉴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기도 했지만 그래선 안되는 것이겠지요. 스스로의 약속을 위해(!) 냉큼 복귀신고를 드리는 레이니아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댓글 및 인사 방문은 저녁 늦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분들, 몸 걱정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 뵐께요! 레이니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