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1.01레이니아입니다. 2014년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그렇죠?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만큼, 배운 것도 많았고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2014년 인사를 살펴봤더니 '중심을 잡도록 하겠다.' 그리고 글을 많이 쓰진 못할 것 같다...고 적어놓았네요. 제가 이걸 얼마나 지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중립적인 시각을 지키려고 했으나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수도 있겠죠. 글은 조금 줄었지만, 대신 꾸준히 작성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어 올해도 다양한 글을 적을 수 있었습니다. 적어야 할 소재는 쌓이는데, 글을 제대로 못 적고 있는 게 문제지만요. 2015년에도 2014년과 비슷하게 개인의 주관적인 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31레이니아입니다. 본래 1월 1일도 훈훈하게 다른 소식으로 떼워서 이번에는 일반 포스트로써 인사를 드리려 했습니다만, 명절이라는 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도저히 글을 쓸 환경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또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음력으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면서 한편으로는 2014년의 한 달이 마무리되는 하루인데요. 한 달 동안 하시고자 하는 일은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변 환경의 많은 변화로 이래저래 불안한 위치에서 2014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 길이 있는 법이라고 하니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밖에요. 일상 글을 적으라고 하면 하소연과 넋두리, 그리고 애매모호한 표현이 남발하는 것은 제가 고쳐야 할 습관이겠지요. 바쁜 와중에 짤막하게 글을 써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2010년 한해를 돌아보며
2010년 한해를 돌아보며
2011.01.03레이니아입니다. 연말결산이니까 1월 1일날 올려볼까.. 하다가 제 게으름과 여타 수많은 일들과 사정으로 미뤄지자 느긋한 마음이 들어 기존에 마음 먹은 '빨간날은 쉬자!'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1월 3일. 올해의 첫 검은 날(!)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까진 쉽니다^^;;) 12월 결산은 따로 하지 않고 올해의 결산을 바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234 2) 월별 글 수 1월 2월 3월 4 10 12 4월 5월 6월 8 11 10 7월 8월 9월 46 39 33 10월 11월 12월 22 16 23 올해는 다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대한 의미부여를 새롭게 할 수 있었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것저것 손댄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