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선풍기

훌륭한 가성비의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쓸 용도는 아니었는데요. 제품을 열어보고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자잘한 지름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네, 오늘도 지름과 관련된 글입니다. 동생이 사용하던 아이폰이 어느 날 잠들듯 숨을 거두고, 동생이 임시로 블랙베리 Q10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꽤 많은 사용 패턴이 바뀌었는데요. 여기에 사정으로 동생이 앞서 소개해드렸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기존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보조배터리가 새롭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보조배터리가 꽤 많이 있었는데, 이제 또 사용할 필요 없겠지 싶어 주변에 펑펑 나눠주고 팔아버린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요. 수중에 있는 보조배터리가 하나도 없어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살짝 식혀줄 액세서리를 구매했습니다. 쿠폰의 힘으로 거의 공짜로 들여온 샤오미 선풍기가 그것인데요. 직접 열어보고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장마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슬슬 더위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밤에 더워서 잠을 못 이뤘는데, 살짝 밤에는 견딜만해 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제 입추도 지났고 처서가 지나면 무더위도 한풀 꺾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날씨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면, 저도 유행에 한 박자 뒤늦게 대륙의 돌풍인 샤오미 USB 선풍기를 구매했기 때문인데요. 최근 장바구니 쿠폰을 대량으로 푼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구매하여 간단히 외관과 며칠 사용해본 느낌을 적어보고자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