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30년 만에 다시 만드는 '꺼지지 않는 불꽃', 한화와 올림픽 성화봉
30년 만에 다시 만드는 '꺼지지 않는 불꽃', 한화와 올림픽 성화봉
2017.11.26며칠 전 서울시청을 지나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설치 구조물을 봤는데요. 문득 날짜를 봤는데 이제 70일도 채 남지 않았더라고요. 처음에 동계올림픽 소식을 들었을 땐 신기했는데, 이제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88 서울 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는데요. 이번 동계올림픽에 한화그룹이 공식 후원을 시작했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성화봉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불꽃, 그리고 성화봉 한화그룹에서 강조하는 이미지는 '불꽃'이죠. 약속의 불꽃, 신뢰의 불꽃... 불꽃의 성질을 이용한 다양한 이미지 마케팅을 기획하고, 또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꺼지지 않는 불꽃' 하면 올림픽 성화봉을 빼놓을 수 없겠죠. 현재 올림픽 공원에 안치된 불꽃은 88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