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넘2
1년을 오롯이 쓴 에어리넘 2.0(Airinum 2.0) 마스크 후기 - 마스크계의 애플이라고요?
1년을 오롯이 쓴 에어리넘 2.0(Airinum 2.0) 마스크 후기 - 마스크계의 애플이라고요?
2020.02.11'이 시국'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유행처럼 쓰일 줄은 몰랐던 요즘입니다. 일본 불매운동에서 시작해, 이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국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원래는 꽃피는 봄이 오면 미세먼지와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했던 글이 있습니다. 바로 작년쯤 소개해드렸던 프리미엄 마스크, 에어리넘 2.0 (Airinum 2.0)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미세먼지 때도 이렇게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진 않았는데, 요즘 거의 마스크가 해질 때까지 쓰고 다니다 보니 마스크에 대한 경험치가 팍팍 쌓였습니다. 그래서 이 시국(?!)에 소개해봄 직해 내용을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자칭 '마스크계의 애플'이라는 에어리넘 2.0입니다. 에어리넘 2.0,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 에어리넘 2.0 마스크 소개를 보시면 초기 모델인 1..
더 미려하고, 더 강력해진 마스크, 에어리넘2(AIRINUM2)
더 미려하고, 더 강력해진 마스크, 에어리넘2(AIRINUM2)
2019.01.30올겨울을 삼한사미라고 한다죠? 사흘은 한파, 나흘은 미세먼지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맑은 공기에 관한 관심은 이제 세계적인데요. 환경 자체를 극적으로 개선할 순 없으니 결국 개인이 조심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소개했었죠? 강력한 필터로 무장한 에어리넘(Airinum) 마스크. 이번에 디자인 등이 대폭 개선돼 두 번째 버전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제조사의 요청으로 직접 테스트해보게 됐습니다. 오늘은 이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에어리넘 마스크 열어보기에어리넘 마스크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글에서 이미 소개해드렸으니 딱히 더하진 않겠습니다.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 모두를 충족하고자 하는 마스크인데요. 지난번에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 그리고 배기 밸브의 인상 때문..